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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축하드립니다. 친구분들도 많으시고.. 부럽습니다. 코치를 뽀사삐면 코치하시는 친구분 밥그릇에 금이 가는거 아입니꺼? 살살 하시지 그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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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배님처럼 안 해 본 운동이 엄꼬~~~ 축구도 까불랑 까불랑 쪼매 합니더~~~ 축구화 싸이즈는 265mm를 신는데... 인자는 쪼매 줄어들엇을지도 모릅니더.. 지금 있는 축구화가 다 낡아서 바꿀때도 되었고... 근데..요새는 통 운동장에 나갈일이 잘 없습니더. 동네 야구부에서 오라카는데... 축구화 신고 가도 되겄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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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번에는 몇명이나 자빠뜨리셨는지 뭐 그냥 쬐깨 궁금해지는 오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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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건 알았는데 그날 저는 함안에 있었습니다.. 즐거운 날들이 하시고 가셨으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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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 되셨네요. 그날 완전히 주인공 되셨네요.. 휴가 낸 보람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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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노시다 가셨나 보네요.. 새비 아우님 답글보고 눈웃음짓고 갑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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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상하게 南風이 불때마다 냄새가 나더니만,,,^^ 신발은 작아서 못신겠네요 저는 285mm 신습니다. 가람아우는 290mm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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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요새는 입으로만 자빠뜨리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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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노래방에 가자는걸 뿌리치고 집으로 오면서" 라는 부분에 신뢰가 않가네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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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은....... 글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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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장어 꼬랑지 많이 드셨습미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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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갈치 꼼장어 보다는 부전역 꼼장어가 최곱니다. 흐흐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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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도 글치만 여자셋에 남자둘이란 말에도 즐믄 저를 부러움 갖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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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골선배님 쓰시는글에 여자 안끼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콩삼님은 와 연락이 안되었을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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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보았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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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연륜이 많으신데두 후배들에게 눈높이 맞추신 살아가는 재미있구 달꼼한 글 잘감상합니다. 선배님의 정겨운글 덕분에 가족들과 식사때 반주 2병이나 자빠트렸답니더~ ^^쿡~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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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구 쬐끔은 썹썹두하답니더.^^ 몸이 안좋아서 못오신다구 하시구는...^^ 흠 (삐짐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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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묻지도 안하는데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은 아직도 청춘이 마니 남아있기 때문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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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실력이 도민체전 나가실 정도였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도민체전 행사차 거제에 내려가신다고 하셨군요. 그리고 축구화는 저에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축구화가 너무 오래되고 헤어져서 하나 장만할까말까 했었는데..... 그리고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지난 5월12일에도 사내 체육대회에서 축구 결승까지 가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서로 점수를 못내어 결국은 승부차기에서 쓴잔을 마셨습니다. 올 가을 체육대회는 선배님께서 주신 축구화로 우승을 노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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