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애담	(2018-02-03 11:35:01, Hit : 569, Vote : 64)

창 밖은

봄 같으다

작은 방에는

이불 걷어찬 딸이

겨울같이 자고 있다

봄이

바람보다 먼저와서

커피 잔에 담긴다

부쉬맨 (2018-02-03 19:53:10)

막바지 추위는 기승을 부릴망정 봄은 왔네요,,,
내일이 立春 이니까,,,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새벽물안개 (2018-02-04 06:43:36)

겨울 동장군이 이제 후퇴할 조짐이 서서히 보입니다...
이제 곧 봄이 창밖뿐만 아니라 마음속에도 오겠죠? ^^

(2018-02-05 07:53:23)

분위기 고즈넉합니다. 봄이 선배님께 제일 먼저 다가설 듯 합니다. ^^

낚시구단 (2018-02-05 08:05:48)

창 밖은 추버 D G 것습니다......^^*

12204 누진 전기세 [1] 2019/12/21 543 21

12203 열매마 & 금화규꽃차 2019/10/07 547 39

12202 낚시 안전사고 유의하세요 2020/01/04 547 33

12201 戊戌年 새해 [5] 새벽물안개 2017/12/31 549 66

12200 꼬리 흔들다 갑자기 짖으려니 힘들어요 [2] 2020/02/07 549 34

12199 HealingPhotos 산책길 2019/06/12 550 44

12198 겨울이 힘든 이유 [3] 애담 2018/01/31 553 72

12197 이 꽃의 이름을 알려 주세요 [2] 붕공 2019/04/26 554 39

12196 잠시귀국 인사 [5] 초보붕어 2018/01/02 555 74

12195 추억.. [2] 2018/02/27 555 68

12194 己亥年 새해 [3] 새벽물안개 2019/01/01 555 64

12193 1.7칸으로 자라를 낚다 [2] 2022/05/17 555 12

12192 立春大吉 [4] 새벽물안개 2019/02/04 559 87

12191 옛글 제 1 편 여름방학 [2] 애담 2018/02/27 560 49

12190 누굴까 ? [3] 애담 2018/07/17 560 61

12189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 새벽물안개 2021/12/31 564 15

12188 소류지서 만난 동네 어르신의 조언 [1] 2019/12/10 565 41

12187 꽝 치는 날 [3] 애담 2018/02/02 569 67

창 밖은 [4] 애담 2018/02/03 569 64

12185 웃기는 개 [1] 2019/02/19 570 62

12184 감자.... [2] 2018/07/13 572 66

12183 立春大吉 새벽물안개 2022/02/04 572 11

12182 가을맞이 남도 낚시여행 길에서 [1] 2019/09/21 573 45

12181 화요일 부산 나들이 [1] 2019/01/23 574 69

12180 국수 한 그릇 [2] 2018/03/07 575 72

[1][2][3][4][5][6] 7 [8][9][10]..[495]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