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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2003-12-12 11:20:21, Hit : 2893, Vote : 173)

물가가 그립네요

반갑습니다.
그래도 경붕사에서 위로는 받고 있으나,
아들내미 팔 다친 이후로 대를 담그지 못하여
마음이 허~ 합니다.
조우님들이 보여주시는 저수지 풍경이나 붕어얼굴만 보는 것도
마음을 채우지 못하네요.
저 올해는 월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해를 보내기 전에 함께 출조를 할 수 있을지....
성탄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바라던 월이나 4짜를 하십시오.
^.,^

물잠자리 (2003-12-12 11:27:13)

가물치님....
아쉬운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새해엔 좋은일들만 가득하십시요....

소류지 (2003-12-12 11:32:11)

가물치님 아쉬운 마음 이해 합니다.
저도 올해 월 구경 못했습니다.
그래도 올 마지막 기회를 엿보는 중입니다.
가물치님도 올 마지막을 어디서던 함 쪼아 보시기를..

진주붕어 (2003-12-12 11:35:55)

경과는 어떠신지요.
아이니까 뼈야 금방 좋아지겠지만 신경이나 혈관등이요.
붕어의 효능중에 칼슘의 함유량이 높은 음식이죠. 회복을 위해 긴요한 때입니다.

송애 (2003-12-12 12:23:48)

아이는 괜찮은기요?
오늘하루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여명 (2003-12-12 12:43:07)

아쉬움을 기쁜일들로 채울수있길 바랍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고 행복하세요.

청마 (2003-12-12 14:47:55)

가물치님!
아쉬움이 남는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 년에는 좋은 일만
있도록 빌어 드립니다.

으라차차 (2003-12-12 15:28:57)

가물치님!
으라차차!!!!

뽕애 (2003-12-12 21:57:17)

얼마남지않은 '03년
잘마무리 하시고
내년에 월 이상만으로 항상 대박하십시요.
그라구 건강과 행복도 챙기시구요

(2003-12-15 06:47:50)

가물치님 아드님 팔 다친것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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