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평풍골

(2007-10-31 00:03:50, Hit : 3688, Vote : 208)

10월 청소모임 이 밤의 끝을 잡고(Ⅰ)

10월27일 토요일 공식적인 주간 행사가 끝나고 수가수로에 어둠이 덮힌 후
이 밤의 끝을 잡기 위해 본부석과 물가에서는 서로 다른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저녁 6시40분쯤 시선이 한 곳에 모였네요
김병수님 내외분이 준비하신 삼겹살에 필이 꽂힌 듯 합니다만...

살쩨기 안을 들여다보니 역시나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뒷모습만 촬영된 분들이 서운해 하실까봐 앞모습 담아봅니다

어제 아침 협박성(?) 전화를 받았습니다.저만 보시면 왼손 V자를 그리시는 이 분께서
사진 안올린다고... 그래서 2장 올립니다. 사진 작게 올렸다고 구박받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가고파선배님 내외분이십니다.

본부석밖에서도 만남의 정은 이어집니다.

멀리 서울에서 내려오신 차이장 선배님과 뽀빠이님~ 무슨 덕담을 나누고 계실까요?

북두칠성선배님은 뭐가 그리 흐뭇신가요? 둘이 나누면 기쁨이 두배라던데..

저녁 7시15분쯤 오늘의 본부석님은 아직도 식사중(?)이시네요.
사모님께서 근심스런 표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그이 혹 쇠주잔 아닌가요?ㅋㅋㅋ

맹물사랑선배님이 가고파선배님께 한 잔 올리시네요.
아마도 두 선배님 오늘 첫 만남이시지요?
저도 오늘 가고파선배님 처음 뵈었습니다. 엎드리면 코 닿을 같은 마산인데..
선배님~ 진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분의 협박에 못이겨....

본부석에 앉아보지도 못하는 신세타령도 해봅니다.

저녁8시15분쯤에 본부석에 군고구마장사가 갑자기 나타났습니다.누굽네까? 이 분~

저녁 8시 17분 본부석 바깥모습입니다.

안을 살짜기 들여다보니

헐~ 아직도 그 분의 깃발은 펄럭이고 있습니다.

10월 청소모임 이 밤의 끝을 잡고(Ⅱ) 로 이어집니다.

김병수 (2007-10-31 08:08:02)

사진감독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월척 한수하시고 넘기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아침고요 (2007-10-31 08:43:54)

^^*

나루 (2007-10-31 08:54:01)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영맨 (2007-10-31 09:36:16)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즐거운낚시 (2007-10-31 09:37:18)

수고 하셨습니다...

노을빛 (2007-10-31 09:51:20)

촬영감독님 고생 많으섰습니다.

칸델라 (2007-10-31 10:02:30)

밤의 몸통을 잡으셨군요..

애담 (2007-10-31 10:16:00)

내 어깨집고 삥돌아가며 찍었네요 ^^

참붕어 (2007-10-31 10:29:36)

ㅎㅎㅎㅎㅎ
정겨운 장면들을 많이도 포착하셨네요~~!!!

참마구로 (2007-10-31 10:55:35)

청소모임이 있었군요...아쉽네요...

글을 빨리 확인 못해 참석하질 못했습니다^^
다음번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해가을 (2007-10-31 11:55:26)

사진이 하나같이 행복한 사진 뿐인거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나무꾼 (2007-10-31 15:46:04)

텐트안은 뜨끈뜨끈 했겠습니다.^^

가고파 (2007-10-31 16:39:47)

평풍골님 저도 평풍골님 만나서 좋았답다..
언제나 웃는 모습 변치 마시길..............^^*

숑숑 (2007-10-31 23:18:49)

수고하셨습니다 *^^*

(2007-11-01 10:14:53)

이시간까지만 해도 맨발로 다니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
평풍골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12179 좌우명 [5] 투 2008/09/21 3707 260

12178 ***님 올려주신 글에 대하여.. [3] 2003/07/22 3705 290

12177 Right here waiting for you - Richard Marx [1] 2003/05/18 3703 269

12176 잃어져가는 붕어곡창지(당부의글) [4] 봉어 2003/06/27 3700 199

12175 합천 동원예비군훈련ㅠ [19] 언제쯤이면 2011/08/30 3698 181

12174 회원 여러분 새해엔 건강히 화이팅 합시다. [11] 진익종 2010/01/01 3697 224

12173 안티푸라민 얼굴에 발라 보셨나요 ? [15] 돌배 2005/03/17 3697 109

12172 답글 :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2] 2003/01/22 3697 224

12171 번쩍이는 아이디어 !! 낚시 신기술!! [4] 니꼴라이 2003/06/26 3696 283

12170 지금 이 시간에 [11] 해랑 2011/02/25 3695 238

12169 상촌지...... [5] 흰코끼리 2003/07/08 3694 271

12168 다들 너무하십니다. [28] 寫廊사랑™ 2007/12/10 3692 202

12167 2,000냥 투자한 경붕사 모자 입니다. [11] 옴옴 2009/04/14 3688 198

12166 10,000번째 글 축하드립니다. [9] 슬유 2009/03/23 3688 212

10월 청소모임 이 밤의 끝을 잡고(Ⅰ) [15] 평풍골 2007/10/31 3688 208

12164 부산모임에 초청합니다... [62] 콩삼 2008/08/06 3688 206

12163 천일야화 [23] 寫廊사랑™ 2008/07/25 3688 210

12162 가끔 [19] 낚수 2009/08/20 3687 273

12161 낚수회 이름 짓기 [3] 돌아온장고 2005/08/05 3685 182

12160 이런날에도 낚시을 하십니까? [23] 해랑 2009/07/15 3684 177

12159 부고 [104] 寫廊사랑™ 2007/05/04 3683 362

12158 달력을 보니.... [13] 寫廊사랑™ 2008/10/16 3682 313

12157 직장상사에게 사랑받는법 제 3 탄 [6] 애담 2010/01/11 3681 194

12156 낚시가 있는곳에 친구가 있다^^ [17] 하늘사랑 2007/08/18 3681 189

12155 9월 콩삼 마지막 방송입니다.... [16] 콩삼 2010/09/27 3677 273

[1][2][3][4][5][6][7] 8 [9][10]..[495]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