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리는군요.
신규회원 인사코너에 글을 남겨야하는건 아닌지 고민도 좀 했습니다.ㅎㅎ
함께 하는 동안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곳이고,
아플때 많이 도움을 받았던 곳이 이곳이었죠.
지금은 뵙지 못한 분들이 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아는 분들 글을 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경붕사에 발길이 줄고, 흔적 남기는 일은 더더욱 뜸하기만 했지만,
그래도 요즘은 오늘은 어느분의 글을 보고 추억에 잠길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자주
출입은 하고 있습니다. 물론 흔적을 남기진 않았지만.^^;
보고픈 분들을 일일이 불러볼수는 없지만,
보고픈 마음은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도 뵙고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계시기 바랍니다^^
아!담에 함안 칠서로 출조하시면 찾아주세요. 커피한잔 올리겠습니다!ㅎㅎ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1-27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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