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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붕어님 덕분에 NEWSUN(^^)을 보는군요. 고맙습니다. 거제붕어님도 밝은 마음으로 한해 시작하셨듯이 올 한해 내내 늘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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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녘 큰놈이 해돋이 보러간다고 차를 가지고 가는 바람에, 아침 약속에 참석을 못했어요. 어제저녘에 애가 "아버지 오늘 저녘 부터 내일까지 차좀 쓰도 되겠지예?" 카는데, 우짤끼고. "어 어디 갈라꼬? 단디 갔다온나, 조심해서..............".. 이놈이 얼마전 방학이라고 부산서 올때에 지 용돈을 쪼개가꼬 지 아부지 2.5칸대 낚시대를 사온놈 아이가, 기특해스리..... 올 한해도 힘을 합해서 회사일도, 낚시도 열심히 해보입시더. 복은 엄청나게 받았겠지예. 난 어제저녘 경붕사 가족분들 복드린다고 좀 늦게 잤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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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진 잘 봤어요. 어제 까지만해도 내가 올릴라꼬 생각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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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넘어 일어 나서 해뜨는 장면 보니 새벽에 추운데 고생한 사람들 생각이 납니다. 나도 해뜨는 거 봤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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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을 훌쩍 넘기는 시간까지 일을하고 오늘도 고객을 맞아야 하기에 해 돋이는 마음 뿐이 였는데.. 봉어님 타종 소리에 거제붕어님 해 돋이에..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거제붕어님 새해에도 님에 말씀처럼 둥글고 빛나는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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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입니다!! 바닷물 속에서 얼굴을 내미는 해를 보고싶어 찾아갔는데, 그게 생각처럼 되는게 아니더군요!! 건강하시고 축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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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 나 부산 해 나 꼭 닮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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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파트 옥상에서라도 보려 했건만 늦잠에... 둥글게 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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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붕어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어느해보다 더 따사롭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떠오르는 해의 햇살을 보니 어느해보다 따사로우리라는 믿음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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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붕어님 떠오르는 햇쌀 처럼 올한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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