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추석연휴 느긋하게 내실있게 보내시구요.
가시는길 오시는길 편안히 안전하게 다녀들 오십시요.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낚시대를 펴기위해 맘 설레였던
회원분들은 맘이 편하시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출조맘먹은 분들은 가시겠죠.
손맛들 꼭 보시구요
제것까지 많이 많이 보시구요
연휴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날씨가 좀 그렇습니다.
유난히 어둔하늘이 많았죠.
초가을이라 생각했는데 왜이리 덥습니까.
넓고 높고 파아란 하늘속에 물가에 대를 담구고 싶습니다.
상념을 떨쳐버리고 말이죠.
전 내일 고향앞으로가 아니라 형님집 앞으로 합니다.
본가는 경남 사천인데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어
이번 추석은 그냥 가족끼리 보내기로 했답니다.
형집이 진해 용원이라 형과함께 웅촌선착장에서 배타고 낚시나 할려했는데
태풍이 나의 앞길을 가로막네요.
할수없죠.
기다리는게 낚시아니겠습니까.
몇일더 기다리죠뭐.
암튼 연휴들 푹 쉬시고 돌아오는 다음주엔
더 활기찬 생활들 하시길 바랍니다.
잘들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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