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지로 가려하였으나 바람이 많이 불고 입질이 없다고 하여
첫 더위 오는 날 대구지역 회원님들과 함께 출조해서 더위에 엄청 혼이 난 기억이 있는 속초지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진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이 이정표를 찾아야 합니다. 나중에 낚시터 소개란에 올리겠습니다.>
<지난 여름보다는 물이 많이 빠졌네요..>
<낚시은 물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
<먼저 도착하셔서 낚시하고 계시는 두 선배님..>
<20수를 목표로 저도 한대 던져 봅니다..>
<누가 흘린 것을 주웠는데 옥수수를 가공한 미끼같습니다. 조금 특이하네요.. 입질이 있을까요?..>
<숨은 그림찾기.. 사진중에 개구리가 몇마리 있을까요? 자세히 보시면 20여마리는 넘어 보일겁니다..>
<붕공선배님 올챙이도 걸어내시고 또 씨알좋은 붕어도 보시네요..>
<저는 실력이 없어 작은 붕어 한 수로 낚시 마감합니다. 올챙이들 입질때문에 낚시가 어렵더군요..>
<지난밤 문제가 되었는 답글의 원인제공자이지 싶습니다. ^^ 붕공선배님 잘 먹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두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회원님들 모두 늘 행복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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