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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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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에 5-6치들 손맛보면 더 좋지 않을까요.... 누구나 큰수를 원하니 낚시자체가 잘못 된것 같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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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에 5~6치면 아주 휼륭한 조황입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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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성 육동에 있는 소류지에 갓다가 밤새 풀 벌레 소리만 듣고 왔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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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근처를 다녀 오셨네요... 잔챙이가 있다는 것은 앞으로 자원이 많이 풍부 해 진다는 것 아닐까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비오재님의 대명을 보니 용성 비오재 고개가 생각이 납니다. 그곳이 맞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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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 비오재가 맞습니다. 비오재 선배님께 직접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미소님도 한 나뭇짐인줄 압니다. 슬픈산적 선배님도 고향이 경산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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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름모를소류지는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통상 소각장못 이라고 부르는 곳 인듯 합니다. 비오재님 반갑습니다. 저는 6일밤에 용성 비오재넘어 육동소류지에서 별빛만 쳐다보고 왔습니다. 미나리단지 쪽으로 넘어가는 도로가에 앉았었는데 건너편자락은 한바퀴를 빙 돌아가며 길게 케미불빛으로 이어졌었습니다. 초저녁엔 두어분만 보였었는데 밤이 되면서 아주 조용히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더군요. 몇년되지 않는 낚시 경력이지만 그렇게 많은 푸른 불빛이 연결된 아름다운 광경은 처음이었습니다. 아뭏든 조용하고 보기좋은 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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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고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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