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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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2009-10-03 21:12:01, Hit : 3613, Vote : 156)

청도 수야지

이미 소문이 많이 나서 꾼들이 많이 모여있던 상태였습니다.

2년동안 장박을 하고 계시는 분도 있었으며,

온통 릴뿐이었습니다.

도로변에서 하다가 너무 입질을 받기 어려운듯....

산 앞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어제 오후8시부터 오늘 새벽 7시까지

하고 제사를 지내고 왔습니다.

10대편성으로 잔챙이 3마리 잡고 나머지 릴을 통해 월척 한수 준척 2수를 했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2009-10-05 09:36:07)

청조 수야지 소식 고맙습니다.

지미니아빠 (2009-10-05 18:42:57)

수고하셨습니다

예붕 (2009-10-05 20:18:10)

소식 감사합니다.

새벽물안개 (2009-10-06 07:27:21)

지난봄에 한번 가볼려고 했다가 못가봤는곳입니다...
수야지소식 감사합니다

덜렁군 (2009-10-06 09:55:09)

제 답글에 기분이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릴로 소류지 전체를 독점하는 경우를 넘 많이 봐서~~
"10대편성으로 잔챙이 3마리 잡고 나머지 릴을 통해 월척 한수 준척 2수를 했습니다."
-> 이말 자체가 다음에 수야지에 가면 릴로 낚시해야 큰붕어 만날수 있다는 멘트가 되어
버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헐크 (2009-10-06 12:27:32)

괜찮습니다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생각에 차이라고 느껴질뿐입니다.

처음가본 곳이라 릴을 던지는사람들이 많기에 뭐가 나오나 싶어서

저도 한대 던졌을뿐입니다. 글을 잘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정식 (2009-10-06 13:17:35)

릴도 하나의 낚시이고, 대낚도 하나의 낚시죠.
각자 취미에 맞게 선택하고,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멋진 찌올림을 보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진익종 (2009-10-10 07:27:34)

손맛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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