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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개구리 사라졌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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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가 확실히 줄어들었음을 실감합니다. 바닷가쪾 저수지나 듬붕,수로등은 지금도 많이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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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끝까지 다봐습니다. 내륙쪽은 좀 사라져다고 보는모양입니다만 도서지방 압해도 비금도 도초 저쪽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답니다. 천적도 많이 생겨나는 모양입니다만. 체구도 작아지고 우리땅에 맞게 적응을 하는것처럼 이야기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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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사항입니다~! 개체수가 많았던 곳에서는 희안하게도 구경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수가 줄어든 곳이 많아졌더군요~! 그것도 자연의 섭리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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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방영을 봤는데, 줄어들었다고 말할수가 없다고하니 알수가 없네요. 분명한건 내가 다니던곳은 많이 줄었는데 말입니다 아마 이놈들이 우리나라환경에 맞게 적응을하면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까하는 우려도 있는것같아 앞으로 몇년뒤가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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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황소개구리는 환경에 맞게 적응하며, 끊임없이 번식하며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결론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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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언양 못에서 낚시 할 때 늦은 밤 개구리 해부용으로 학생들에게 판다며 어르신 한분 잡으로 다니시더군요 채집망에는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가득가득 들어 오던데 땅에 묻은것만해도 100여마리 넘어 보입니다.아직은 황소는 많이 남아 생태계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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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송을 보고 글을 쓴 부분이 조금식 다르군요 ㅎㅎ 저가 본 "황소개구리가 사라졌는가"에 대한 원인은 생태계의 파괴라고 들었습니다만..... 하상정비등 하천의 생태계파괴..... 또하나 천적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 oo(??), 뱀도 잡아 먹더군요. 특히 인간입니다 결론은 아직 "황소개구리가 사라지지 않았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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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보고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아는곳에는 아직도 황소개구리가 상당히 많이 서식하며 또 번식하더군요 천적의 서식여부와 주위환경의 여건에따라 사람들이 조금만 소홀히하면 언제든 기하학적으로 늘어날것은 기정사실인것 같습니다. 지역적으로 개체수가 많던곳이 일시적 감소현상을 보인다고해서 방심하면 언제든 역습을 당할수있다는것을 생각하며 각 지자체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준비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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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도 황소놈은 귓가에 자주 들리곤합니다.. 어딜가나 종종 들리는걸로 봐선 아직은 멀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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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소류지에는 황소개구리가 점점 늘어가고 붕어의 개체수는 점점 줄어 드는것 같던데... 조그만 소류지에 황소 개구리 올챙이만 바글바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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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청지 청소모임에서 황소개구리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상류로 숨은건지.. 수청지에서 황소개구리소리 들으신분 있습니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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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김해 꼰지쪽에서 황소 개구리 낚시 하는것 보았습니다. 낚시 기술이 대단하시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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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방송에서 끝까지 봤읍니다 전라남도를 위주로 찍은 내용이며 섬에 우째 황소 개구리가 들러 왔는지 알수 있읍니다 미국 본토꺼와 주요 염색체도 달라 지고 있어 한국에서 살고 있는 놈은 점점 토착화 되어 가고 있답니다 잠깐잠깐 나왔지만 베스가 더 심각한거 같아 안타깝읍니다 일본도 베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더군요 막말로 황소 개구리는 고여 있는 물에 주로 사니까 그 물을 빼서 말려 버리면 씨도 마르지만 베스는 흐르는 물에 서식하므로 그렇게 할수 없으니 갑갑 하답니다 일본 예를 보면 베스를 다른데로 이주 시키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홍보하던데 우리 나라는 낙시 안되는 저수지 만든다고 일부러 베스 푼다 하니 아이러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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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고 섬지역까지 확대된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황소개구리도 그러치만 큰입베스 실험에서는 정말 놀랍더군요.... 새우채집망을 열어보면 황소개구리 올챙이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이때 살려 주시마시고 꼭!! 땅을 파서 묻어버리던지 물가와 먼곳에 버려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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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V에서 봤습니다만 현실에서 느끼는건 그리 크지 않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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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황소개구리는 또다른 동물이나 새종류의 먹이가 되는것 같아서 괜찮고 서서히 개체수도 줄어가는것 같은데.... 배스랑 블루길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 놈들은 누가 안 잡아먹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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