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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로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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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가끔 가곤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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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봤는데...큰일입니다... ㅡㅡ;; 아~ 너무들 한다,,,조금만 조심하고 신경쓰면 될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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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비젼을 잘 안보니 내용은 모르지만, 안타까운 일인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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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앙천서 물고기 떼죽음 [연합뉴스 2004-08-14 17:42] (창원=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경남 창원시 동읍 하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시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14일 창원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동읍 하천에서 붕어와 메기 등 물고기 1천여마리가 죽은 채 수면위로 떠올랐다. 창원시는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높아진데 따른 산소부족 또는 농약 살포로 물고기가 떼죽음한 것 아닌가 보고 조사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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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적으로 반복되는 동일 내용의 사건들.. 사실이라면 조사만하고 일회성으로 그치는 관련 담당자들의 문책이 있어야 하며 확실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다음은 2004년 6월에 목격하여 환경게시판에 올렸다가, 한 회원님의 강력한 태클로 게시를 취소했던 글입니다.. 대한아파트앞의 수로 오염에는 주민들, 낚시인들, 농민들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주일 오후 동읍 덕산에 있는 대한아파트앞 수로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빈자리를 찾아 들어갔더니 여기에 나쁜 사람들이 또 다녀갔더군요..>  <이렇게 한봉다리만 하면 될것을...쩝.. >  <그곳에 가면 생활쓰레기를 태우는 곳이 있습니다.. 볼때마다 속이 상했었는데..>  <제가 앉은 건너편으로 동네분 한분이 자전거를 타고와서 생활쓰레기를 내리더군요..>  <처음에는 뭐하는지 몰랐습니다.. 숲속에서 잠시 꾸물거리는 것이 보이더니..>  <이렇게 연기가 확 피어나더군요..>  행정관청에 신고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아버지같은 시골 사람이라서 별 생각없이 늘 하던대로 쓰레기를 모아서 태웠을텐데.. 경붕사 정기 청소모임에서 낚시터 청소할때마다 낚시쓰레기와 더불어 나오는 생활쓰레기(대형폐기물)들도 많이 나옵니다. 낚시터 쓰레기에 대해서 무조건 낚시인들만 비난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도 어느정도 각성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 사랑방에 올린 으라차차님의 글과 이런 상황이 무관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겁니다..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에 가서는 우리의 취미인 낚시를 포기해야할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찬찬히 생각해보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깨끗한 낚시터 환경"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이 역시 경붕사에서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라고 봅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제시해주시고, 아울러 생활쓰레기 버린 저분을 행정관청에 고발해야 하는지도 의견주십시오. 얼굴사진이 확실히 나온 두장의 사진은 혹시나 하고 따로 기록해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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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등으로 답글 달아는데. 어디로 가삐노? 안타가운 일입니다.전에도 그런일이 있으던것으로 기억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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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동정심을 버리시고 자연을 위해서 신고해야 되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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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정비창에서 폐수 흘러 보냈을겁니다. 제작년 가을, 오후 늦게쯤에 정비창 방류구 아래쪽에서 한창 납자루와 붕애에 시달리고 있을때... (실은 밤낚시 하려고 점방차리고 준비하는중 이였습니다.) 갑자기 어두운색의 폐수와 기름띠가 보이길래 혹시나 싶어서 방류구쪽으로 올라가보았더니 그쪽에서 폐수가 흘러나오더군요. 두번 생각하지 않고 철수했더랍니다. 그때 잡은 4치 붕어 한마리의 비늘이 비정상적으로 생긴것을(가지런하지 않고 일그러진) 확인했었습니다. 수시로 방류하는것 같습니다. 방류구 근처에 모래가 어두운색으로 변색되어 있었으니까요. 상습적으로 배출하는것 같습니다. 그때는 제가 경붕사를 만나지 못해서 '신고'와 '방법'을 몰랐던지라... 암튼 정비창에서 자주 폐수를 내보내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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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로의 경우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정비창과 인근의 농사짓는 분이나, 사시는 분들 인식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특히 대한수로의 경우 최근의 산업쓰레기 및 생활쓰레기를 가져다 버리더군요. 어그제 잠시 지나는 길에 보니 폐자재(못이 박혀있는 채로)왕창 버려두었더군요. 나참~~~~~~~~~~~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당분간 대한수로에는 안가게 되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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