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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집게에 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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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이네요.. 사용하지는 않지만.. 사용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일단 우리붕어에게 안좋다고 하니까. 절대 안쓸랍니다... 근데 왜 죽는거지요? 선배님 붕어가 죽는이유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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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긴합니다만 2~3일내로 죽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함께 올려 주셨으면 이해를 돕고 '가위던져버리기'운동 확산에 큰 도움이 될텐데 말입니다. 궁금증만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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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를 집다 보면 가위에 힘이 들어 가구요 집힌 자리의 살점에 보이지 않는 상처가 생긴다고 하네요. 사람의 멍이들듯이 말입니다. 그곳이 시작이 되어 점점 번져 나가 결국은 죽는다고 합니다. 특히 손맛터 주인들은 기겁을 합디다. 고기가 죽는것은 그렇다 치지만 다른고기까지 병으로 전환 된다고 하네요. 여하튼 이쪽은 사용을 금지하고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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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러니까 가위에 집히는 엄청난 힘을 사람은 큰지 모르고 그냥 집고.. 멍들듯이 상처를 입은 붕어는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죽게된다는..그런 말씀이시네요.. 손아구힘으로 쎄개 잡아도 비슷한 아픔을 격겠네요 붕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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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물고기가 집게의 압력으로 장 파열이 된다고 하더군요. 우선은 고기가 떠 다니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빨간 코팅이 되어있는 면장갑을 사용했다가 놓아 줍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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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양어장이라는 구속력이 있는 듯 합니다만 조금 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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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사용 안 하기 운동도 펼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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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빨기 귀찮아서 누렇게 된 흰 수건으로 잡습니다;; 처음에는 땀닦는 수건이였는데.. 저의 귀찮음이 수건을 걸레로 만들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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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사용안해봐서 모르지만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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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돗보입니다.. 그러나 제생각에는 그정도의 상처로(문론 상처가 안생길수도 있지만,,)고기가 죽는다는것은 이해가 쉽게 가질 않습니다.. 아마 월향님 말씀대로 양어장이나 유료터의 특성상 자연치유능력이 현저히 뜰어지는 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붕어들은 외래육식어종의 공격에 상당히 심한 상처가 나도 거의 회복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람의 손이 더 안좋다는 이야기도 들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짚게사용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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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붕어는 소형집게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아직 고기가 죽었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손으로 잡으면 고기가 화상을 입는다 하더군요,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잔챙이는 집게를 쓰는게 훨씬 편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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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유요항 정보 감사드립니다..저도 아직 집게는 한번도 사용을 안해봐서 그런지 왠지 불편할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수건을 사용하는게 더 편합니다.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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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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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인가요. 조도 사용을 고려해 봤는데 다시 한번 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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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레드카펫을 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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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건입니다. 댓글 다신님들의 의견에 공감이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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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말씀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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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저는 타올로 감싸서 잡는데~~~ 경상도에서는 주로 타올로 감싸거나 장갑 또는 맨손으로 잡고 바늘을 빼는데 제가 서울근무시 경기도 ,오산,평택등 주로 유료낚시터에서 집게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참 편한세상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붕님들에게 치명타를 결국 사망케한는 원인이네요 우리 경붕사 회원님들은 쓰시는 분 없을겁니다 앞으로는 바늘도 이늘없는 바늘을 사용해야 겠습니다 일본이나 선진국에서는 이늘이 없는 바늘 사용이 법으로 되어있는지??? 일본 여행시 몇번 낚시를 했는데 대부분 이늘 없는바늘을 사용하고 잡은 고기는 손맛보고 살려주고~~ 이런 모습이 보기좋아서 저도 가끔 사용해봅니다 아고~~ 글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상처를 최대한 줄이는 낚시를~~ 가끔 놓치는 아쉬움도 맛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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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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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의 체온도 붕어한테는 무지 뜨겁다던데... 낚시과정에서 고기한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방법은 없겠지만 낚은 고기 가져가지 않을거라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고민해야겠네요. (미늘없는 바늘에 뜰채 사용, 가급적 즉시 방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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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사항을 한가지 알게 되었네요~! 손으로 잡는것 보다 나으리라 생각했던 것에 잘못이 있었네요~! 물론 저야 집게를 사용해 보질 않았지만, 편리한것 같아 시용해보려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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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게를 사용합니다.... 즐거운 낚시님의 의견에 동감하는데요... 물고기에겐 수온이 1도의 차가 사람의 경우10도정도에 해당됩니다...... 면역력이 약하던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엔 물고기에겐 치명적이 될수 있읍니다. 집게의 사용에 익숙해지면 맨손으로 쥐었을때보다 오히려 비늘이 덜 떨어집니다..... 저도 집에서 산호와 해수어를 키우고 있지만..... 새로 물고기를 입수시킬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액티베이션라고 새로운 물고기가 적응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들풀님 말씀되로 붕어를 생각한다면 뜰채를 쓰는방법과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하는것이 진정 붕어를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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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으신 말씀 잘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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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나 배우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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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님과 동감입니다. 미늘없는 바늘을 낚시점에서 호수별로 구입하기가 어려워, 일반 바늘을 구입하여 낚시용 뺀치로 미늘을 없앤 후 사용하며, 뜰채를 이용하거나 없을때는 미늘이 없기때문에 낚시바는을 잡고 수면위에서 틀면 바로 붕어가 빠지면서 저절로 방생됨.붕어를 잡지 않아 손에서 비린 냄새도 나지않아 좋아 이런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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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합니다. 붕어를 사랑해야 겠지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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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전 집게가 없지만 앞으로도 쭉~~~ 없어야 겠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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