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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0347.JPG (140.3 KB), Download :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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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0349.JPG (107.8 KB), Download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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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송애를 아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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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사진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만들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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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입질 님, 낚시 하면서의 느낌 보람 재미 깨달음 그보다 더 깊은 가르침이 계셨습니다. 채집 망 하나 달랑 담궈놓고 새우 아닌 '해방 송애' 그 이름도 실물도 생소한 저에게 위에처럼 그토록 자상한 설명 덧달아 주신데 너무 너무 고마움을 전합니다. 4짜 붕어보다 더 눈과 마음을 머물게 하는 *방 *애 사진과 함께 환경을 걱정하시는 당신의 그 우뢰같은 큰 뜻을 오래 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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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붕어... 저 어릴때 이녀석 바가지로 잡곤 했는데.. 요즘은 도통 보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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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보는 어종입니다. 제 어릴적 동해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쁘네요.. 우리 고유어종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우리 낚시인들이 가꾸어 나갔으면 합니다. 납자루나 피리등의 우리 고기들을 낚시 귀찮다고 하여, 대상어종이 아니라고 하여 함부러 내팽겨쳐 말려 죽이는 낚시인들이 없었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램이기도 합니다. 큰입질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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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애행님 욕보심미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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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명칭. 버들붕어 얼마전에 수족관을 가지고 있는 후배에게 이 고기 함 키워봐라고..... 내가 아는 민물어종중에 어찌보면 가장 수족관에 어울릴만한 고기라는 생각에... 정확한 명칭을 몰랐는데..... 예전에 뭐라고 불렀는데(아마도 해방송애?? 라고 했는것 같기도) 요즘은 보기 힘든데, 연과 수초가 특히나 많은 곳에 가면 있습니다. 예전에는 남지 영산 창녕권에 엄청나게 있었는데, 블루길이면 배쓰들이 유입되면서 거의 멸종 위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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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이처럼 생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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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옛 추억들이 묻어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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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고기이네요.. 물가가면 있나 함 찾아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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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지식을 배웠습니다,, 유익한 글과 그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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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저의 고향에 참많았는데 요즘은 참 보기힘든고기입니다. 버들붕어..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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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 보는고기 입니다. 요즘 정말 보기힘든것 같습니다. 우리는 달붕어라 불렀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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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붕어 참 오랜만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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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채집하다 한번씩 잡히곤 하는데 숫놈은 꼬리와 몸에 묽은색과 푸른색이 들어가 있어 관상용으로도 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집 수족관에도 세마리가 잘 크고 있습니다 참붕어들과 함께 그리고...열대어 무리 속에서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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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선배님~~ 사실 저는 처음 보는 어종입니다. 버들붕어라는 이름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으레 버들치인줄 알았었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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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닌 사진이네요...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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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가 귀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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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동네는 "해방고기"라고 합니다... 어릴쩍 들판 또랑에서 물터질때 미꾸라지 퍼러다니면, 벗때소쿠리에 미꾸라지 2마리,해방고기1마리 나오곤했는데... 짜증나서 항상 패대기 치던 고기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소중히 다룰껄!~~ 생긴게 꽤재재해서... 함안 안골지에서 새우망속에서 최근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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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고기"또는 "꾀방고기"라고 우리동네에선 불렀는데.명칭이 버들붕어였군요. 그리고 토종고기라니 반갑네요.어릴적 달보님이랑 미꼬라지 잡다가 소쿠리안에보면 미꾸라지랑 해방고기랑 거의 반반이었던거 같은데...요즘은 찾아볼래도 없던데. 그리고 "납자루"도 우리동네에선 그냥 납세미로 불렀거든요.선배님들의 사진과 명칭을 보면서 납자룬걸 알았습니다.은백색도 있고 또 금붕어처럼 오색찬란한 놈도 있었는데. 그게 다 토종고기였고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니 안타깝습니다.가끔 낚시 안갈땐 저수지 둘러 보로 돌아다니다 보면 어찌나 많은 공사를 해대는지 제방공사,수로공사,바닥공사,,,그냥 그대로 놔둘순 없을까라고 혼자 생각을 해봅니다.고기도 놀던 환경이 바뀌면 생명의 위협을 느껴 서식지를 이동하거나 종족 보전에 애로가 있을테니 말이죠.그리고 점차 어족이 줄어들지 않을까요.혼자 이런저런 푸념을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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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에 "버들피리"라고 불렀습니다 요즘은 보기 참 어렵더군요 정확한 이름이 "버들 붕어"군요.. 제가 알고 있는곳에 버들붕어 가끔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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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물고기 입니다. 잘 관리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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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붕어 참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우리가 오래오래 보존해야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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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이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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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너무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생명력이 엄청 강하고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기도 하지요 요즘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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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서울에서도 "버들붕어" 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봅네요. 조금 작고 검은 빛을 띠던 고기였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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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어릴쩍에 참 많이도 보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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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넘...귀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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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포획했는지 꼭 알고싶은데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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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네요. 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디딤돌 선배님에게 한표 보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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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님! 디딤돌님께 쪽지를 보냈었습니다. 같은 내용 보내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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