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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를 분질러야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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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밭골님! 우찌하면 좋겠습니까? 그저 답답하고 분통이 터지는군요. 그래도 낚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우리의 몫이라..좋은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해 봅시다. 분명 그날이 올것입니다. 새밭골님! 확실히 할수 있다는 소신 버리지 맙시다. 늘 고마움에 뜨거운 박수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꿈 꾸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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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야속하고 아쉽고 밉고 그렇지예? 진짜 낚시대 확 분질러 버리고 싶을 정도로.. 그래도 차이장님 말씀처럼 우리의 몫이라 생각하고 해봐야겠지요. 새밭골님 힘내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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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꼴님아!! 생명 없는 낚시대가 무슨 잘못이 있는공........., 주인 생각해 술집으로 몰고가는 말이 잘못이지, 그 또한 말이 무슨 잘못인고. 주인이 술먹으면 하던 그대로 충성심 있게 한것 뿐인데요. 내가 잘못이지... 내 탓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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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밭골님! 고저 참고 고저 기둘리이소. 언제인지 몰것서도 언젠가는... 그 날이 속히 도래하기를 고대해보이시더. 애먼 낚싯대는 뭔 죄가 있심껴?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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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 흔적들을 예쁘게 정리해주실 분이 나타나리라 믿어보겠습니다. 새밭골님 맘이 많이 씁쓸하신것 같은데 기운내십시요. 선과악이 공존해야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이 오지않겠습니까. 새밭골님의 맘은 선이니 .. 그 선이 악에 밀려 먼저 물러나면 그 작은 소류지는 더 엉망이 되지 않겠습니까.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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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과악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선이 악에 밀려나면 안된다는 니꼴라이님 답글이 저에게 새삼 깨달음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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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밭골님! 새밭골님의 추억을 망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렇듯 님의 마음까징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대를 분질러버린다는 것은 새밭골님께서 님의 추억을 망치시는 분에 두손을 드신다는 말과 같으니... 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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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밭골님의 마음 십분이해합니다. 그래도 별수 있겠습니까? 그분이 빨리 그 저수지를 잊길 바랄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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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치워야지 안치우면 다른사람 또 버릴낀데? 마음이 무척이나 상하셨나 봅니다 우얍니까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라 믿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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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내세요. 그리고 집에서쓰는 쓰레기봉투 하나면 마음 편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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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어십시오. 운전할때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몹쓸 운전을 합니까? 낚시도 매 한가집니다. 그런 쓰레기로인해 님의 소중한 취미가 손상되어서는 안됩니다. 어서 맘을 푸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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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는 일이지만... 비교가 될지는 모르지만 "구*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하든데 그래도 계속하셔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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