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었는데
에니콜 pc 다운받은게 지워져서 안내양과 공부 많이했네요.
사진을 컴에 옮겼으니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약 15미터쯤 떨어져
50~ 60 미터 밧줄에 닻을 양쪽 끝에 한개씩 묶어
뗏마로 왔다갔다하며 물밑 여나 몰사이를 더듬어보면서 공략해봅니다.
이때는 경질 바다낚시대보다는 허리낭창한 민물 3칸대 끝보기낚시, 쏘쿠(일본말)가 제경험상 적격입니다.
이제 뽈락계절이왔네요.
또한 민물새우(땟마낚시는 모에비보단 가에비가 좋음)가 제일 빠르지요.
혹 입질오다 뚝 끈끼면 물속에서 뚜껑열리는 쏘꾸미끼를 떠트려주면 다시 뽈락들이 피어오르지요.
잘만 사용하면 줄줄이 손맛볼수있습니다.^^
어느정도 잡으면 밧줄잡고 땟마 크기만큼 생자리로 옮겨 다시 시도하면 또 뽈락들이 물어주지요.
뽈라구는 회유성이아니고 붙박이 어류이므로 떳마로 옮겨다니면 훨씬 조과가좋지요.
그리고 가지바늘이나 여러개줄바늘보단 외바늘이 훨씬 속도가 빠릅니다.
덤으로 숭어와 가지메기, 감성돔, 갈치, 게르치까지 짝사랑받을수있지요.^^
남해 은점방파제.
혼자 뱃사공노래부르며 뗏마저어가면 10분도 안걸린답니다.
아! 그리운 눈큰 뽈락이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