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에 글적었듯이
진해 갈치 선상낚시 잘다녀왔습니다.
몇년 후에 낚시일기를 보면 아하! 그때 그랫었지하며 추억과 의욕을 준답니다.
출발하기 앞서서
해붕어님이 소주한박스를 사오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성의에 고마운마음 전합니다.^^
포인트로 가기전 즐거운시간 서로 격려해주고 정담 나눕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각자 준비해오신 안주와 분위기 도수물도 풍성하네요.
 
 
사랑과평화님이 촬영하신 진해만의 일몰장면입니다.
정말 작품사진입니다.
촬영자가 틀리니 작품사진이 나오네요.^^
 
한 20분 달려
선장님이 자. 포인트에 왔으니 낚시준비하세요!
 
제일 먼저 정헌님이 갈치잡으셨네요.
낚시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서 잡아 오늘 조황이 좋겠구나. 내심 기대해봅니다.^^
숙달된 프로 라라패비안님 캐스팅모습 살짝 기념남겼습니다.
돈쥬앙님, 정헌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몇마리 나오고 안나와 다시 포인트를 옮겨봅니다.
옮기면서 짬이나 또 주낚도 낚습니다.^^
라라패비안님의 멋진 모습.
이번 출조에 많은 준비와 수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진해 갈치사랑에 들어갑니다.
낚시 다녀오니
애들엄마가 컴퓨터 초보라서 무얼 만졌는지 (혹시 야동을보았는지?^^ 호호~) 모니터가 잠금으로돼있고 먹통입니다.
노트북 꺼내어 najun 경붕사 로그인한다고 한참을 헤매고...
사진 고르고, 사진축소하고, 편집하고, najun에 옮기고, 글 안날라가게 메모장에 옮기고
눈도 침침하고, 냉장고 시원한캔맥주 입모금하고, 담배 한대피우고
조금 쉬었다가 2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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