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 여행지 추천, 여행다녀온 이야기 올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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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담 (2006-06-26 17:30:29, Hit : 3027, Vote : 156)

숙취해소되는 오리탕집

저는 술을 먹지 못하지만....그래도 속풀러 가는집을 소개합니다.
등나무집 (055-335-6657) 맑은 장국의 오리탕은 각자 한그릇에 5,000원인데...
단골입니다.
복국보다 더 맑은 맛이 우러나(올겁니다).
본인 식성에 따라 고추양념을 가미하셔도 되지만 반찬(고추무침)만으도 충분할겁니다.

위치는 구포에서 덕산정수장방면으로가다 대동 시장터 입구 골목에....
그러니깐 안막 3구 시장터에 있는  국수집 조금 못가서 있읍니다.
대동 버스정류장옆에 공동 주차장에 p 하고 바로보이는 국밥집 사이골목에 들어서면
간판이 골목안에 있는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주 가는곳이라 딸애(손지오) 이름까지 아는 노부부가 운영하는집 입니다.
일요일에는 첫째 세째쉽니다. 평일에는 대략 7시 정도 예약없으면 문 닫읍니다

그러구보면 대의 소고기집(4-5시) 대동 국수집(7시) 그리고 이집(7시) 모두 일찍 문닫는집이네요

도깨비 (2006-07-03 14:17:05)

저는 대동수문 보양탕 집으로 가끔가면서 어느집이 맛있는 집인지 자신이 없어서
그냥 시내로 들어와 아는곳만 갑니다.
등나무집은 오리탕외에 다른추천 음식은 어떤것이 있읍니까?.

애담 (2006-07-03 23:47:11)

오직 오리탕과 오리불고기 뿐입니다.
보양탕은 ...... 김해 두곳이 있는데...
전골은 가락랜드 쪽
수육은 김해 (여자)고등학교 쪽....
원하시면 소개를 하겠는데 분위기상 소개를 해도 될지 망설여 지기에 아직....

애담 (2012-07-20 09:10:03)

점심때만
오리탕만

미리 전화하시면서
금곡동 지오아빠를 들먹이면 오후2시까지는 받아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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