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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낚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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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신 조행길이었네요. 물가에서는 항상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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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습니다, 어느분은 아버님 하고 낚시가고 또 어느분은 형님하고 낚시 가고 보기 정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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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수란 바로 요런기라고. 이바구 하는것 같네요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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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카로 전부 찍은긴데 그럭저럭 볼만은 하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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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붕어 토종 희나리네요.. 다섯번째 사진보니까 북면 신음쌍못이 생각납니다. 빨리 뱀이 들어가는 시기가 되어야 한번 가볼텐데.. ㅎㅎ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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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기에 좋은 넘들만 가득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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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도 한 아주 행복한 낚시를 하셨네요. 형제간의 우애가 나이 더 들어서도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어리고 젊을 때는 세상에 둘도 없는 형제애를 가지고 있다가도 나이들고 자기의 배우자와 자식들이 생기면 형제애가 조금씩 변하는 것은 정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백팔십도로 변하는 형제들도 있답니다. 신독(愼獨)님은 아이디를 보더라도 그럴 분이 아니시겠지만 우리 경붕사의 모든 분들이 아무리 세월이 흐른후에라도 형제간의 우애가 변치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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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선배님께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옛말에 형제는 의수족하고 처자는 의의복하단 말이 있으나 지금의 핵가족시대에는 반대의현실이고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대 나이가 조금씩 먹어갈수록 형제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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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마음에 두고 두고 생각해왔던 부분이며 서로 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가 좋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가 멀어지지 않도록 정말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경 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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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붕어와 희나리붕어가 공존하는 저수지인가 보네요. 글처럼 다정다감한 형제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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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형님과 함께하는 조행길 감사히 잘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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