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전지 전경입니다.. >
<달전지 제방에 세워져 있는 입간판..>
상수원보호구역이라고 적어놓으니 낚시하기가 좀 그런, 하지만 낚시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곳이죠..
운칠기삼님 표현을 빌리자면 솔직히 저에게는 "feel"이 잘 안오는 저수지더군요.. ^^
남해고속도로 새로생긴 우회구간 (진영 ~ 함안)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저수지가 하나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여깁니다..
<금동굴못입니다.. 덜렁군님 잔챙이 많다고 했던것 같던데...>
<한곳의 저수지정보를 듣고 골짜기를 돌아 들어갔더니.. 물이 너무 빠져서 낚시 불가.. 금동굴 인근임다>
<의령군 지정면에 있는 한 소류지입니다.. 물색을 봐서 여기도 필이 안오더군요. ^^
<오늘의 목적지는 여기였습니다.. 한 회원님 고생많다며 손맛보라고 소개시켜주신 곳..>
<가을길...>
<이름모를 열매..>
<정념님이 저번에 유리지서 선물로 주신 3.2칸 1대를 펴고 찌를 살며시 쬐려봅니다..>
<저수지 상류.. 무덤이 많이 있어서 밤낚시는 좀 무섭겠지요?..>
<낚시자리는 두자리 닦여져 있었으나 저수지 전역에 쓰레기는 전혀없었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갈대와 소류지..>
두시간여 지렁이랑 떡밥 모두 한번의 입질도 받지 못하고 가을만 낚다가 돌아왔습니다..
소개해주신분의 요청으로 소류지명을 밝히지 못하는점 이해해주실거지요?
저는 오늘 꽝이었지만 위 소류지에서 굳이 가을을 낚고 싶으신분은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손맛본 조행기는 조금있다 올리겠습니다.
오늘의 배경음악은 박강성의 "문밖에있는 그대"라는 곡입니다.
중태기님! 문밖에 계시지 말고 안으로 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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