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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지에서 우찌 이런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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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웃어도 되는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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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찬스였는데? 아깝다 아까워 고요님 우짜다 그런실수를 정념님이 주신 뜰채는 폼으로 가지고 다니는기요! 그럴때 쓰라고 주신건줄 아는데 그 뜰채 언제 쓸기요? 떠난 붕순이는 이자 마~ 이자뿌고 새로올 붕순이를 맞이할 준비나 단디하이소 다음에 물가에 가면 붕순이 신랑 대리고 마중올끼요 그때 뜰채를 꼭 쓰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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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우~~~째 고런일~~이 ..... 일단은 이자뿌고 다음부턴 뜰채부터 펴 ~ 놓코 하이~소.... 놓친 고기가 멀리 가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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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라해도 웃습니다. ㅎㅎㅎㅋㅋㅋ 실망말고 한번 더 갑시다. 까짓 4짜 그 뭐시라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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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까워라! 아침고요님 그거 아까워서 우짭니꺼. 그놈 얼굴이라도 봤습니까? 엄청 대물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아! 거 참 되게 아깝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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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일이.. 아침고요님 조행기 올리 수 있는 시기가 또 한번 늦춰져 버렸군요. 덜렁군님과 제가 떠나자 마자 그런일이 생겼네요. 안타깝습니다. 오늘 또 가시겠네요 ^^ 힘내세요 힘힘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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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님 화내시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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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바라기님 저를대신해 이렇게 글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념님께 무어라 말씀드려야할지 어제밤 집으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았는데 찌바라기님과 회원님들의 격려에 다시한번 마음을 잡고 강호를 누비면서 원하는 붕어 얼굴보구 조행기 올려서 사평님이 보관하구있는 빤짝이 아이콘 달아보렵니다. 그리고 확실히 첨단채비가 능력발휘를 하네요. 나의3년간의멍텅구리채비는 어제로 막을 내립니다. 저같은 예를 거울삼아 훌륭하신 회원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는것도 낚시취미생활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터진채비 부품사러가야지 그런데 누가또 채비만들어줘야하는데 운칠아우,지바라기님,물잠자리님,기타울회원님들 내채비좀 수리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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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저도 아까비네요.. 반짝이 아이콘이 아직 완성 안되었다는것 4짜가 알고 있어나봐용..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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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있게 일긋~싸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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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고요님 앉았던 그자리에서 4짜가 나왔다는 말입니까??? 이럴수가...근데..축하하는 말을 하면 안되는 분위기죠?^^ 하지만...다른 회원님들도 짐작하시겠지만..뒷일이 걱정이죠? 특히 물잠자리님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듯....쓰레기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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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허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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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님 떨군 워∼리는 지금도 잘크고 있읍니다... 너무상심 마이소... 얼굴 보았으니 다음번에는 4짜로 대면할껍니더? 그심정 이해갑니더... 물보라도 첫월은 본이아니게 방생했읍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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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 아까비! 아까비 입니다. 그래도 손맞은 봤지요? 백암지의 터줏대감을 잡으면 곤란 합니다.ㅋㅋㅋ 행복한 순간 이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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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님 아까비 너무 가슴아파하지 마이소 보는 지는 더 가슴아픕니더 다음에는 꼭 뜰채펴시고 낚수하시이소 기본인기라예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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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을 너무나 절실하게 리얼하게 표현하셔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ㅋㅋㅋㅋ.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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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님.... 위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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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조의를,,,,,아 이게 아니지,,ㅋㅋㅋ. 미안합니다. 백암지 월이라? 그 월은 수로 월에 비해 엄청 귀한 월입니다. 그 맑은 물에서 자란 월은 범인이 가가까 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증말 아까운 고기 놓치셨군요. 제가 다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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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님! 잠자리에서도 천정에 그넘의 워리생각에 잠 못이루고 있겠네요. 월이나 4짜를 아무나 그렇게 쉽게 하는 것이 아니지요. 몇 번의 산고 끝에 옥동자가 나오 듯이 그런 경험이 있어야 준비도 철저하게 하죠. 유비무환하셔서 담에는 꼬옥 워리를 품에 안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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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습니다 저는 떨체를 펴 놓는 날은 꽝치는 경우가 많았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아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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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는 얼마든지 잇읍니다.후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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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못잡아도 그날의 장원은 아침고요님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아는 아침고요님의 특징은 남들은 꽝인데, 혼자서 한두마리 실실 낚아올리시는.... 남들은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데, 붕어얼굴도 못보고 계시는.... 충고드립니다. 아침고요님이 가자는 곳에 가시면, 대 펼치지 말고 아침고요님 뒤에 앉아 계셔야 붕어얼굴 구경하고 옵니다.(운칠님 제 말이 맞죠) 아침고요님! 그놈이 도망가면 어딜 가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파면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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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두근 두근... 아침고요님... 앞으로 백암지에 자주 가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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