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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shman.nazzang.c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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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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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밤낚시 가신 길, 멋진 찌오름 그리고 튼실한 놈으로 손 맛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무거운 맘...저도 오늘 밤낚시 가볼렵니다. 8월입니다. 8월에는 늘 평온한 일상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아!...그리고, 엽기 뱀은 크릭 안했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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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요. 저는 밤낚시만 하걸랑요 다음에 함께 출조하는 영광을 부탁 드립니다. 저도 뱀은 클릭하지 않았지만, 군대에서 범 껍질은 많이 벗겼었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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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나오는곳 클릭은 저도 싫습니다.ㅎㅎ 밤 낚시에 새로 산 디카로 찍은 사진들 좋습니다. 사평님도 멋진 한달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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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아무도 클릴 안하셨는가 보네요 지도 안해습니다 사평님 디카 새로 장만 하신것 축하드리고요 멋진 음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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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하면 안돼지요, 언제어디서나 서로에게 예절을 지킬줄 아는 사람이 진정 낚시의 도를 아는사람이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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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지는 했는디요 클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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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두고 간 님이야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간 세월이야..." 산울림의 청춘이란 곡이 8월의 첫날에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새벽에는 듣기 괜찮았었는데..) 송창식의 "푸르른 날"로 배경음악을 바꾸었나이다.. 정념님 가물치님 소오강호님 송애님 참붕어님 간큰붕어님 고맙습니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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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낚시....이제 해금되셨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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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군요. 그토록 싫어하시는 뱀을 손수 찍으셨군요. 그것도 야밤에 뱀을 보시다니 엄청나게 놀라셨겠습니다. 전 암튼 조용히 낚시하는데 뭔가 뿌시럭거리며 움직거리면 소름이 돋습니다. 뱀이든 개구리든 바람이든 이무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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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님! 오랜만에 밤낚시 하셨네요. 엽기 뱀이라고 해서 클릭했더니만 그렇게 엽기도 아니네요. 한 십몇년전에 남해에 방파제 낚시 갔다가 쉬가 하고 급해서 산쪽으로 가서 급하게 쉬를 하는데 순간 눈앞에 뱀 한마리가 머리를 들고 저를 쳐다보는 겁니다. 아마 암놈인것 같았습니다. 다 끝날때까지도 그냥 있길래 괘씸한 마음에(계속 누면서도 사실은 쪼려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대나무로 때려서 친구에게 가져가니 바로 껍질 벗겨서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저는 안먹었습니다. 뱀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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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님 게시판 운영에 많은 애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낚시를 좋아하는 여러사람들을 위해 이런 공간을 운영하시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간에 조금이라도 불화가 있다면 가장 속상하시는 분은 운영자이신 사랑과 평화님이실 겁니다. 다들 우리 사랑과 평화님 말씀 처럼 그리고 지금 나오는 노래처럼 그런 공간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올해 11월에 결혼을 할 예정인데 요새는 집 구하느라 많이 바쁩니다. 그럼 이만 사랑과 평화님 항상 즐겁고 행복 하시길 이상 진해맨 용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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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식을 접하네요. 용호님. 미리 결혼 추카추카 드립니다. 2번째가... 니꼴라이님의 대를 이어서 두번째로 경붕사 가족의 결혼이... 사평님! 올 한해는 뱀을 극복하는 한해, 뱀과 친해지는 한해. 유계 배수장에 제가 모시고 갔는데 꽝~, 뱀만 3번이나 보고 .... 사평님,풍폭님, 풍폭님의 벗. 담에는 좋은데 가봅시다. 모시고 가기전에 몇번 출조해서 검증을 한 후 모시고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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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정념님. 붕어 마음도 내 마음 같이 않고.... 그래서 손맛도 아쉬움도 많아서 다음이 기다려지고 사람 마음도 내 마음 같이 않고.... 그래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볼수 있는 노지의 마음이 기다려 지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죄송합니다. 짮은 소견이나마.... 인생은 릴레이와 같습니다. 정념님이 바톤을 떨어뜨리면 후발주자(저는 포함한 젊은 조사님)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주위를 너무 둘러보시다 보면.....가끔은 앞만보고..... 경붕사 가족여러분! 온라인에서 만남이지만 이것은 릴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분한분의 의견이 뒤를 이어 달리시는 조사님께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좋은 일은 좋은 일로 나누어 가져 기쁨을 두배로... 나쁜 일은 나쁜 일이지만 나누어 가져 슬픔을 반으로 줄이고.... 우리 경붕사 가족분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경붕사 화이팅! 경붕가족 화이팅! 사평님 화이팅! 팅!팅!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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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 군부대뒤에서 아버님과 조카 데리고 저번주 토욜 아침 5시반정도 가서 잉어 60넘는 놈으로 두마리 잡았읍니다.두시간 정도 했는데 아버님은 그기서 세번정도 줄 터트리시고 버려시다 바다 감성돔용 민장대에 그랜드맥스2.5호줄로 교체하시고 마침내 걸어내셨는데 한마리 잡고 모친약해드릴것잡았다고 하시며 대를 접자고 하셔서 접고 있는데 또 한마리가 대를 차고 들어가는 놈을 끌어 내는데 2호줄에 대는 낭창낭창하고 겨우 끄냈는데 앞에 놈보다 조금작았지만 씨알은 거의 비슷하더군요. 옆에 부산에서 아들 데리고 오시분은 밤 낚시 하셨는데 우리 잡는것보고 열좀 받으셨는것 같더군요 7시에 철수하신다더니 저희가7시30분 철수하실때까지 계속앉아 계셔서 남은 떡밥 다드리고 왔읍니다.조그만한 둠벙에 대물이 있을줄이야....그놈은 몸편찮은 모친 약으로 사용했읍니다.그리고 어제 처가에서 연락이 왔더군요.처남이 잉어84센티 9킬로 짜리 잉어 잡았다고 가지고 가라네요.지금 그놈 숯불위에 올라가있읍니다. 처남은 경북에 사는데 집 근처에 댐이 있어 그기서 잡았답니다.오늘 또 연락왔읍니다.고만한놈 한수 더했노라고...제가 가면 쭈래기 밖에 안잽히더만 사람 차별 심하게 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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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례하바니다. 하얀 호박꽃이아니라 그냥 박꽃같은 데요(ㅋㅋ) 아무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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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평님 뱀이 밤에도 다닙니까? 내는 낮에만 보았는데 밤에는 안다니는줄 알고 풀숲을 막 헤치고 월을 할수 있으려나 하고 생자리인지 뭐 좋다하여 조심해야지 사평님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그 뱀이 고성에서 본 고녀석 하고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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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답 글을 봅니다. 덜렁군님, 말씀...읽고 또 읽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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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향만리님 주신 답글을 보니 박꽃이 맞는것 같군요. 그냥 잎이 호박잎같이 생겨서 호박꽃이 참 신기하게 흰꽃이구나 생각했지 박꽃이리라고는 생각안했거던요.. 고맙습니다. 한방임다님 오랫만에 글 남겨주셨네요. 그 웅덩이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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