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4일에 그런 환상적인 찌올림과 30~40수 하셨다고 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저는 토,일요일에 매번 출조를 하는데 12월에는 23cm 딲 한마리 얼굴 봤습니다.
2003년1월1일에 출조해 볼까하고 새벽에 일어나 여기저기 뒤지다가 "사랑과 평화"님의 홈페이지 들어가게 되었고 회원 가입하고 방명록에 약간의 흔적을 남겼는데 답을 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1일에는 출조를 못했지요. 지독한 감기에 들어서...... 오늘은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 먹고......
4,5일에는 꼭 출조를 할 생각입니다.
꼭 붕어를 잡아야 맛입니까? 물가에 가서 앉아 있으면 그게 재미지요. 찌가 올라와서 붕어얼굴을 보면 그건 금상첨화고 ......
저는 밤낚시를 주로 합니다. 유리같은 잔잔한 수면위로 밤에 올라오는 찌맛은 꼭 말하지 않아도 선생님께서도 익히 아시지요? 최근 2주간은 너무 추워서 못했고 4,5일에도 낮낚시 밖에는 못할것 같군요.
사평님께서 다니시는 곳중 조용한 곳 있으면 부산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한,두군데 소개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가? 수고하십시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