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개미와땅굴

(2003-07-03 19:47:41, Hit : 4309, Vote : 330)

【아름다운 自然3..^^;】

『풍경들이 몇개 빠진것 같아 다시 올리는데..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혹, 컴에러가 나고 트래픽용량에 문제가 되시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빛은 수많은 세월동안 나무를 길러왔을지도...】

【제 멋대로 생겨서 더욱 아름다운 바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데칼코마니...】

【멈처지 않는 파도의 조각..】

【눈은 녹아 강이 되고...】

【누가 강이고 누가 하늘인지..?】

【꽃의 궁전...】

【강도 빛을 두려워 하지는 않아요...】

【비처럼 내리는 빛의 공간 속에 나무는 더 깊은 호흡을...】

【위대한 자연의 표면을...】

【사막은 지구를 정화시키는 일등공신...】

【저공비행중인 구름과 바위산의 대화...】

【얼음과 함께 수만년을 존재해 왔겠죠...】

【스핑크스의 카리스마는 저 위대한 산의 발톱 만큼도 안되는...】

【빛이 그리고 하늘이 우리를 길렀을지도...】

【때로는 가혹하게...】

【외로움의 시간 속에...】

【푸르른 가지를 뻗으며 산과 들과 호수를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하늘이 너무나 푸르러 눈을 의심하는 부끄러움...】

【때론 추락하는 것도 아름다울때가...】

【저런 아름다움과 함께 존재하는 바위가 부럽지 않나요..?】

【아름다움 속에 속해 있는 또다른 아름다움의 바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정말 그럴까요..?】

【나무들과 꽃들의 마을...】

【세공된 다이아몬드 보다 더 찬란한 빛을 뿜어내는 조약돌...】

【노란 옷을 입고 외출을...^^】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런지...】

【낙엽...자연이라는 천재 예술가의 크로마토그래피...】

【숲과 들이 있기에 흐르는 강은 외롭지 않겠죠...】

【바위을 간지럽히고 하얀 미소 짓는 강...】

【꽃들의 마을...】

【석양이 지는 계곡...외로움의 시작...】

【하지만 외로움도 즐기는 자연이기에 더욱 위대하죠...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뜨지 않을까요..?】

【인간이 존재하기 전에 이곳은 나무와 산과 들의 고향이였죠...】

【저 위대한 자연을 담고 싶지 않으세요..?】

정념 (2003-07-03 22:37:08)

린애, 이별후애 2(연인)^^^^^맞죠?

음악과 그림, 기분 좋아집니다.

초롱맨 (2003-07-03 22:52:52)

삭제되지않은걸 다행으로생각됩니다
아~~정말아름다운곳이 많이있네요 마음이한결 가벼워지네요 어느곳이든 날아가고싶어라...
그림 빠짐없이 잘보고갑니다 낼아침 초등 자슥넘들에게보여줘야지....
딸넘은 이쁜것을참좋아하거든요....그림,사진등등

정념 (2003-07-04 15:44:04)

다시 봐도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사이트 용량이 문제가 되면 안되니까,
게시물을 사랑과 평화님과 사전 조정을 좀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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