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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지난 밤 2번이나 깨었답니다. 밤이 길어서 인지? 혼자자는 옆구리가 시려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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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길고도 긴 동지밤을 기냥 보냈으니 그런소릴 할만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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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대구 동짓날 달 밝은 밤에 아이들 셋을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해봤자 님은 쾌재라 여기노니 마눌님 기나긴 한숨소리만 허공에 멤돌다.....멤만 도는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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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구리를 한번 찔러줘 보시면 해결이 될것 같은데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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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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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크리스마스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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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초저녁잠이 늘어서 일찍 잠드니 밤이 더욱 긴것같더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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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이 제겐의미있는날이었는대..저도 걍잤네요^^ 동짓날 저 장가갔었거든요^^ 그날은 밤샘근무라서 거실에서 긴긴밤 홀로 보냈습니다 다들 즐건 주말맞으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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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여자는 아가씨이든 유부녀이든 참 이해하기 힘든 존재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맨날 와이프 눈치만 살핍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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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에 팥죽먹는걸 어느 식당에 갔더니 입구에 팥죽 무료 시식이라서 알았읍니다.... 팥죽 생알을 나이만큼 먹을라카니 본식사를 못하겠더만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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