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저녁 부터 5월2일 까지 이야기 입니다
4월30일 저녁 5시 되자 마자 회사 지인 와초보를 꼬셔서 백호지로 가봅니다
물이 만수 지난번 자리를 할려니 왕초보 자리가 마땅치 않아 상류 밭 두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밤이 되도 전혀 옥수수에 미동도 없습니다 떡밥 도 해보고 채집망 을 넣어 봐도
3시간 하였더니 징거미 1수 초보한테 주고는 11시 취침 밤에 무척 춥더군요 차안에서
시동 걸고 히터 들고 취침 낚시대 6대중 2대는 걷어내고 4대는 옥수수 끼워 놓고 뒷고리
확인 하고 차에서 취침 잠이들었다 깼다 여러번 반복 하고 나니 새벽 4시30분
왕초보가 내자리를 보더니 낚시대 1대가 저수지 중앙으로 캐미가 보일듯 말듯 하게
낚시대는 안보이고 캐미만 겨우 보이더군요 난감 하더군요 다행이도 왕초보가 왠일로
릴을 가져 왔더군요 바다낚시는 중급되니까 봉돌이 없어서 민물요 봉볼 여러게
꽤메어 낚시 바늘 달고 10여차래 투척 끝에 낚시대 구출 성공 다행히도 낚시 바늘
까지 완전하게 걷어 내었습니다 지금부터 낚시 시작 하여 다시 옥수수 달고 시작 조금 있으니
초보가 어어 그러더니 챔질 대가 제법 휘어집니다 징거미 끼어 놓은곳에서 건져 내보니
베스 30cm 급 바로 사살 시키고 조금 있으니 3.3칸 던진곳에서 살살 옆으로 찌가 갑니다
챔질 해보니 묵직 합니다 31cm 월척 그후로 잠잠 초보한태 손맛을 안겨줘야 또 따라
올건데 내낚시대는 담궈두고 초보 자리 옮겨 작년의 제가 제법 ㄱ\손맛 본곳으로 투척
그러던 찰라 또 내낚시대에 입질 1수추가 25cm 초보가 안되어서 초보자리로 코치하러
가봅니다 제가 투척 하라고 하였곳 에서 멀리 던져 놨기에 여기로 가깝게 하며 던지고
또던지고 하는 찰라에 그냥 찌가 삭 들어가더군요 초보가 어어 하더니 챔질하여
꺼내어 보니 월척이 충분 히 되더군요 손맛 본것을 보고 저두 제자리로 와서 이내 또 1수
28cm 정도 되더군요 조금 있으니 초보가 자기가 잡느것이 몇센티인지 확인 하고 쉽다하여
가방안에서 줄자로 재어보니 32cm 넘더군요 초보가 월척이라고 기분 방방 하더군요
아침 10시경 입니다 어제밤에 피로가 싹 없어지는 순간입니다 그후로 입질 잠잠 바람이
점점 세차 지더군요 초보가 자리를 자꾸 옮기면 서 또걸어 냄니다 31cm 입니다 ㅋㅋ
초보 월척 2수 저는 월척 1수 24~28 2수 마무리
초보가 내 입이 싱글 벙글 하더군요 집에 돌아와서 초보가 기분이 좋아서 점심을
맛나게 사더군요
5월2일 입니다 초보 하고 나주 우습지로 아침 일찍 달려 가봅니다
낚시터에는 아무도 없고 잉어들이 산란 한다고 텀벙 거리고 난리 입니다
초보에게는 지렁이 물려주고 저는 떡밥 끔적도안합니다
조금 있으니 입질 시작 떡붕어 이군요 33cm 정도 그후 25~28cm 떡붕어 손맛보고 초보는
지렁이에 꽝 ㅋㅋ
떡밥 달라고 하여 떡밥 달고 30분 있으니 와~팅 바늘이 휘어 졌다나 또다시 목줄 터트리고
역시 초보 티를 못벗어 나군요 나의 몇년전 모습 저는 11수 정도 초보 꽝 지인이 늦게
합류하여 22~28cm 8수 초보 1수 30cm 떡 1수 그후 1수 추가 바람이 세차서 낙시대를
던질수 없어 철수 그리고 창원 같다와서 이제야 이야기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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