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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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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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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의 권유에 따라서 아이들 사진과 이름은 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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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교육환경이 문젭니다 모든게 입시 위주고 지혼자 잘났다고하니,,, 인성교육은 세계적으로 봐도 대한민국이 최저 수준입니다요 가정에서부터 교육이 되야 하는데 부모들도 그런 교육을 받질 못했으니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깨달은 사람이 모인곳이 바로 경붕사인 셈이죠 대한만국 교육 확 바꿔야 합니다 그래도 유교적인 교육성향이 강한 60-70년대에는 이처럼 환경이나 애들 수준이 이정도로 황폐하진 않았는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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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심정입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게 협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만 그 학생들도 그 아버지에게서 쓰레기 버리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현장에서 배운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하고요 어쨋든 낚시터의 환경을 보존하는 일이라면 어떤 방법이든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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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찹찹합니다. 기본적인 교육이 문제라 봅니다.(도덕,예의) 빙그레님 말씀대로 인성교육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모든분들이 관심을 가지면 나아지겠죠.. 오늘 아침 낚시터에서 '환상'님이 자제분과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생각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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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그러나, 낚시에 대한 내외적인 견해의 차이가커서... 큰 숙제로 남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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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분이 많이 않좋으 셧겠네요... 그애들의 행동을 이해 할수는 없지만... 젊은 후배로서 죄송한 마음이 드는건 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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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기성세대의 문제가 아닐까요.. 누가 애를 꾸지람하면.."왜 남의 애 기죽이냐"고 하시는분들 ... 무엇이 기죽이고 무엇이 배려인지를 가르쳐 주지 않는 철닥서니없는 부모들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남을 먼저 배러 하는 맘이 우선이 되어야 주위의 문제를 좀더 생각할수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욕설~~~ 운전을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애들앞에서 욕을 할때가 있읍니다.. 나 부터 이런 것 고쳐야 하겠읍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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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우리들의 얘들이 저렇게 된 건 전부 어른들의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젠 꾸지람하고, 잘못을 지적하기 보단 우리 청소년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잔소리'가 됩니다. 어저께 TV에서 청소년을 티켓다방에 파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우리 모두 기분은 안좋겠지만....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요? 사평님과 같은 상황에 일 때, 우리는 그 청소년을 불러 따뜻하게 음료수 한잔씩 권해 주고,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낚시하는 진짜 즐거움을 스스로 느끼게 하고, 가지고온 같이 도시락을 나눠 먹고, 청소는 우리가 하면... 우리의 청소년은 낚시와 환경에 대해선 잘 모르고 갈지 모르겠지만... 사회가 너무 어둡지 않고 밝은 면도 있다는 것을, 옆사람을 위할 줄 아는 후한 인정을 뭐 이런 것등을 배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장소에서 그런 마음을 배워 오래간다면 이 아이들도 큰 재목으로 크지 않을 까요.. 너무 실망들 하지 마시고.... 또 누가 압니까? 언젠간, 어른이 되어 그 아이들도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우리들처럼 물가로 나와 청소를 할지.... 희망을 가집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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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저를 포함해서 여러분들이 그러했듯이 우리 주위의 생활환경, 그것을 보고 스스로 옳고 그름을 깨우칠때 비로소 기본소양을 갖춘 한명의 인격체가 탄생하게 된다고 봅니다. 주위에서 똑바로 살라고 가끔 지도해줄수는 있지만 그것에 대한 최종 선택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잘못된 생각일지 모르지만 그나이때에는 그렇게 행동하는것이 어찌보면 정상적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잠시나마 빡빡한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해방감을 만끽하면서 말이죠. 사평님이 적당히 타일러 주셨고 site 주소까지 소개해 주셨다니, 접속해서 여러글 접해보면 그들도 조금의 깨달음은 있을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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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런글이 안올라 올런지?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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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난히 침을 많이 뺏는데,.....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많이 자제해야겠네요. 저는 아직까지 낚시는 자연과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나 저 위의 선배님 자연과 그래도 가까이 지냈는데 비해 요즘 젊은사람들은 자랄때부터 자연과는 무관하게 지내왔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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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가 만들어낸 이기주의의 산물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시간과 교육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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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끌어주고 다독거려 준다고 해도 잘 따라 오겠습니까? 먼저 자신이 느껴야 할 겁니다. 시간이 흐르고, 주위에서 우리들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신이 느끼고 반성하는 그 시간이 와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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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큰애을 물가에 자주 데리고 갑니다. 물론 딸애는 아무래도 자주는 못데리고 가고요.. 애들 데리고 다니면 쓰레기 정말 못버립니다. 그놈한테 어찌 못된것을 보여 줄수 있겠습니까? 두놈다 청소행사에 참석한후 지 엄마한데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자녀들 데리고 가십시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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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무엇인든지 처음시작이 참 중요합니다. 용기 있게 지적하고 고칠려고 했던 사평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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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 대화옆에서 들어면 얼굴이 화끈거려 듣기 정말 거북합니다 사평님 용기있네요.요즘은 머라하는 어른이 없다는것이 문제인것같습니다 나도 성질이있어 .자주나서는데 요즘은 겁이나데요.겁장이가 되어가는 내자신이 밉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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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 꼭 실천토록하겠습니다. 남을탓하기전에 제자신과 제자식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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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도 대화 내용이 가관입니다. 매우라는 말이 "존나"로 바뀌었는지 강조사항에 꼭 붙혀 쓰더군요. 남자,여자 아이 다 말투가 이상하고, 어른들도 언어 순화 해야 아이들 교육할 수 있습니다. 사평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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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의 자식들이라고 그냥 지나처버리기가 예사일터인데도...좋은 말로 지적하고 타이르신건 정말 잘 하신일입니다. 어른들부터 깨끗한 낚시터 문화가 선행되어저얄텐데...답답한 노릇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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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니 전 파문붕애님께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작은아부지 좋은곳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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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그라꼬........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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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아내를 두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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