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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틀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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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가 꺼꾸로 가니 다시한번 삼일째로 돌아 가 봅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담겨 있는 님의 인생살이의 깊이를 느껴 봅니다. 여행 첫날이 남았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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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의 아름다운 글이네요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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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장님의 글을 읽다 재작년 동가을 다녀 온 기억이 나는군요. 래프팅인지 뭔지 그 아름다운 강을 서서히 죽이는 것 같아 씁쓸함을 참기 어려웠는데,,,, 이제 시원한 강낚시 조행기를 읽을 차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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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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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을 다니는것 같군요. 3년전쯤인가 저도 그찐빵집에서 2시간정도 기다린후에 빵맛을 본적이있지요 그저 먹는것밖에...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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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에 읽던 수필이 생각나네요. 님의 조행기는 이미 예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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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장님의 글이 너무 아름다워 감히 리플을 선뜻 달지 못하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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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럽 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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