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행기 함 써볼라고 처자식을 동읍 처가에 던져놓고 바리 웅덩이로 향했습니다.
(근간에 고기가 좀 나왔다고 하니 나도 조행기 함 올려야지 ...)내 생각^^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다 도로도 공사중이고, 일단 조황확인
근데 잘안된단다(어제는 잘되었다는데..)우이 씨-.-
물이 많이 빠지고 있더군요 장소 이동
사평님의 친절한 가는길 안내 덕에 한번만에 도착
4분의 조사님이 낚시중이고 2분은 밤낚하셨다네요.
근데 씨알이 너무 잡니다(3~4치 정도) 한20여수 하셨던데 여기도 물이 빠지고 있데요
또 장소 이동(오늘 조행기 쓰기는 글렀다..)내 생각^^
그때부터 근처의 수로나 웅덩이를 뒤지고 다녔지만 이렇다할 조과는 보여주지 못하고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 중이시더군요.
전체적으로 물이 상당히 빠지고 있던데 그 영향 때문일까요
11시쯤 함안으로 낚시 가신 아버님께 폰 때렸더니
한2관 잡으셨다는데 계속 입질이 들어 온다고 빨리 오란다(악양수로,양포수로 아님니다)
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아들놈 전화 와서 하는말 "아빠 ....엄마가 빨리 오래요"
그 다음은 아시죠 ^^ 저도 반성문 쓰게 될까 무서버 바리 날라 갔습니다. ㅎㅎ
함안쪽으 제가 안 가본 곳이라 위치는 아버님께 여쭈어 보고 소개 하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정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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