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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못에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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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습니다.. 좀전에 출조다녀와서 밥통을 열어보니 비었습니다. 라면이라도 끓일려고 뒤지니 작은 컵라면 하나있습니다. 성에 안찹니다... 붕어메운탕에 소주한잔 꺽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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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요. 오랜만에 물부리님 덕택에 매운탕 생각이 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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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매운탕에 소주한잔 쥑이지요. 저도 퇴근하고 회야댐 아래에 갔다가 방금 도착 했는데 38Cm 한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3월말 민물에 입문하여 처음으로 월척 했습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리며, 물가에서 한번 뵙기를.... 저희집은 선암동 풍산사택 부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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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보시고, 가족 영양 보충 시키시고. 참으로 보람찬 하루 였겠습니다. 허구한날 빈망태로 들어와 누구처럼 라면 겨우 지손으로 긇여 먹는 사람도 있는데. (누군지는 말 못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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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그리고 가족의 따뜻함... 더이상 필요한게 있겠습니까? 글 잘 봤습니다. 소오강호님이 말씀하신 그분...저도 말 못합니다,누구신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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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끓인 매운탕에 사랑을 듬뿍 담아 드세요. 늘 즐거운 낚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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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손맛 보신것 축하드리고요.. 저도 그럴때가 있으면 상당히 미안하고 그쪽으로는 발길이 잘 안 가지던데(영산새못 우측진입로가 최근에 그렇게 되어 있음), 논둑이 약하면 고향에서 농사짓는 부모님 생각하고 빙 돌아가곤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모두 그렇게 하고 계시죠? 물부리님이 가신곳은 유일한 진입로라서 할 수 없었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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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슴니다..왕초보님 전 화정동에살고요. 월 축하축하 드림니다 저도 가끔씩 그쪽으로가거든요..장마끝나믄 갈려구요 그때 뵙기를.......ㅊㅋㅊ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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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고개 내려서서 왼쪽 마을지나 있다는 못을 말하시는가요? 전 가보진 못했는데 무척 물이 맑았다는 말은 들은 바 있습니다. 자주 온라인에서나마 뵐 수 있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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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님 방가....주전지나 정자삼거리 지나서 2분정도가믄 숯불갈비 이름은 잘모르겠고 있슴다. 숯불갈비 옆으로 조그만 길이있는데 거기로가면 됩니다. 잘모르시면 폰 때리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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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리님 손맛보시고 입맛 보시고 행복하겠습니다, 저는 중구청 앞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즐낚 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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