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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곡지 조황입니다 & 울산 근교 낚시터 소개 부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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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의 조황이 점점 많아지네요. 울산분들의 노력이 엿보이네요. 울산 경붕사가족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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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님! 가는길조황문의란에 올려주신 글, 유곡지 조황정보가 들어 있어 이리로 옮겼습니다. 자주 좋은 정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울산근교낚시터랑 언양쪽 소류지에 대한 정보는 잘 찾아보시면 많은곳에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글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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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님! 경붕사 가족이 되신것을 환영합니다. 지금까지 울산사람 저 혼자인줄 알았는데 님께서 방문해 주시니 억수로 반갑네요.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뵙시다. 님께서 살고 계시는 성안동이 저의 안태 고향입니다. 가끔 가신다는 금호아파트 아래의 저수지는 제가 어릴때 학교 마치면 집에 가기전에 항상 물놀이 하던 곳입니다. 유곡지도 마찬가지 이고요. 궁금해 하시는 언양권 이라던가 울산근교 저수지 조황은 몰황 수준입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저도 아직 초보라 실력이 모자 라는 탓도 있겠지만 매일 다녀봐도 붕어 얼굴 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차라리 저수지 보다는 강이나 수로쪽이 괜찮을것 같네요. 예를 들자면 물이 흐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선바위나 회야댐 무너미 아래쪽 혹은 남창천 등등 입니다. 굳이 저수지를 고집 하신다면 경주쪽 불국사역 옆에있는 조양못이나 천북에 있는 소리못, 갈곡지를 추천합니다. 조양못과 소리못은 블루길만 피한다면 그런데로 손맛은 볼수 있고요, (글루텐 사용은 금물이고 콩떡밥 사용) 갈곡지는 언제 어느때 가더라도 찌맛은 볼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알고있는 울산권 조황정보 였습니다. 님의 앞길에 항상 어복이 함께 하시고 안출 즐낚하시길 바라면서....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돌아 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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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근교 소식...감사합니다. 이제 사랑방이 점점 전국구 되어가는 소리 들립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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