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보고 올려서 지송합니다.
경주 소리못 도착 일요일 오전 6시요...
2.2,2.6,3.1 각각한대씩 펼쳐 놓고.......
10분만에....... 애블루길 1마리성공....
쭉 애블루길.....올라오다.....오랫만에 ...찌를 빠짝 올리길레 붕어다..싶어....
챔질하였떠니만....피래미...........
한시간쯤 지났나......7시경 부터....입질빈도가 높아 질쯤......옆에 밤샘 하시던 조사님..
블루길만....온다며 투정부리며 철수 준비 하시더군요..
재방쪽에.......할어버님........ 릴대 20대 정도 펴놓으시곤.....황소 개구리 잡으러 다니시는줄
알았떠니만...그게 아니라 가물치 전문 사냥꾼이시던군요....
족히 80수 넘어 보이는 가물치를 릴로 낚아 올리시는데.,.. 아따 그넘...힘 좋데요...
여전히 제쪽에선 애블루길만.......
그러던중..........9시경부터....입질잠잠해지더니만...
드뎌.......찌의 용트림에... 붕애한마리........수확....
하였습니다.
흐미 눈물나게...........
소리못 총조황은....애 블루길....40마리 정도...현장서 즉사....
붕애 5마리 피래미....3마리.....방생요...
역시 제가 초보라 그런지......"장문수님"의 경지까지 가진....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봉어님의 노하우를..전수 받아....집어용 밑밥엔 천하무쌍과 찐버거 등의 조합과
입질용으론 글루텐. 3번으로...
그나마 다행인것은........20명 넘짓 조사님들중에....붕어라고 구경한 사람은...저를 포함해
몇명 안되더군요..
이게다 "장문수님과 봉어님...그리고 경붕사회원님 모두의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다나은 낚시인이 되기 위해 열실히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아니온듯 다녀 간다고 힘이 무쟈게 들었습니다....우리모두 아니온듯 다녀가기 생활화를 ......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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