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님일행 사진을 보니 그곳이군요..
무성한 소문을 듣고 무작정 월요일 아침 차를 몰아
그곳에 가서 도착하니 인산인해 수초 주변을 탐색하니 웬놈의 블루길이
바글바글 블루길만 욜심히 올리다 옆 영감님이 긴대에 올리는걸 보구서는
3칸, 3칸반대 두대 거총 바리 24정도급 포획 이후 2마리더 이후 10여센치급 3마리
그리곤 오리무중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꽝! 수억 올린 옆영감님 자리를
받아서 야간작업 돌입 그러나??????
말뚝.........................
에라이 10시경 취침 넘들은 좀올렸는데.....음....
새벽에 기상 혀서리 떡밥을 주무르는데 영감님 나타나시며 살포시 쪼갠다
"내 자리도" 하며 자리를 주기를 바라는 눈치
미련없이 물려주고는 그옆자리 3칸 3칸반 거총...또 말뚝....
나에게 뭔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실력탓??? 도데체 뭔겨???
2칸반대 거총 ...계속 말뚝...
오전 9시가 되어간다... 열받데요....ㅎㅎㅎ
방향수정 오른쪽으로 대각선 거총....
그런데 2칸반대 바리입질이...얼메나 반갑던지..
이어서 2마리더 긴 낚시대 접고 2칸대 거총 인자는
짧은 두대의 낚수대 대 폭발....팡팡팡...///
옆 영감님 왈.."인자 실력이 나오는 감네"
영감님 기 팍 꺽으며 오후 1시까정 약40수 가까이 올렸심더
20이상 25~~26 되는 넘으로여...ㅎㅎㅎ
아!!! 환상 특급 몇년만의 대박인감
사평님일행 같은 낚시터에 있는줄도 몰럿네요... 고게 아쉽 구만여!!
근디 거개 고기 엄청 많네요.ㅎㅎㅎ
그리고 질문여 오늘 그고기가 희나리라던데 맞는지 어떤지
내가보기엔 아닌것 같기도 허던데 잘모리것네요
사진보시고 아시는분 걀갸줘요...ㅎ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