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가는길조황문의'에 답변해 주신 여러분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읽은 송귀섭(바낙스 필드스텝^^요즘 FTV자주 봐서 잘 알아요..^^) 아저씨의 찌맞춤에 대한 글 덕분에 많은 고민을 덜게 되었습니다. 요즘 한참 최적의 찌맞춤을 구상중이었거든요... 결국은 붕어의 능력에 모든걸 맡기는 게 가장 속 시원한 결론인 것 같았습니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나 유용한 싸이트인것 같습니다. 출조가면 저의 쪼그만 조행기도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남천에서 잃어버린 살림망? 오늘 수업이 일찍 끝나서 금산못에 갔는데... 완전히 똥물. 포인트에선 버려진 2000원짜리 살림망이... 붕애 한마리에 불루길 대가족 실컷 잡고 버려진 살림망 잘 이용하고 다시 놔 두고 왔습니다.^^ 혹시 금산못 배스가 물고 간 건 아닌지...
오늘로서 시험전 마지막 출조... 이제 시험끝나기 전 까진 유혹을 떨쳐버려야겠습니다. 빨리 정신차려야 하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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