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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님. 막내아드님하고 쇠주하실 정도면 저보다는 한참 연배이신 것 같읍니다. 제가 가고있는 길이 꼭 안빈낙도님이 가시는 길과 흡사하게 느껴집니다. 돈, 출세, 명예중 어떤 것에도 욕심이 없읍니다. 제스스로도 남자치고는 문제가 있게 생각됩니다만, 이렇게 사는 것도 한편의 인생이라고 치부하면서 그러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에게는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요... 욕심을 너무 버렸나? 그러나 저에게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욕심이 있읍니다. 대물욕심. 이것도 빨리 떨쳐 버려야하는데 잘안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어복충만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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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님! 닉네임이 잘 어울리시는 것 같구요.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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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 좋습니다 그렇게 살아오셔서면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것 아닙니까? 부자 지간에 그렇게 쇠주잔 앞에 놓ㅇ고 인생사 나눌수있는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지는 딸딸이 아빠라 아들놈 하고는 못하지만 딸딸이 하고는 가끔 이바구 합니다 머리가 이제 크서 그런지 이바구 하면 알아듣고 서로 이해하고 그렇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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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칭을 참 멋지게 바꾸신거 같습니다. 연배 높으신 분의 함자를 함부로 부르는거 같아서 조심스러웠는데,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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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뵜으때 저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이 본명으로 알고 부르기가 뭐좀하다고 그랬었는데 정말 잘 하셨습니다. 멋지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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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님! 항상 안빈낙도 하시길.... 글구 혹시 일손이 필요하심 연락주소서. 글구 혹시 서부경남쪽으로 오실때는 문자 주소서. 글구 아뒤처럼 항상 안빈낙도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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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말씀,감사합니다. 안빈낙도까진 몰라도 지금까지처럼 안빈한 삶의 틈틈이에서 좋아하는 낚수를 즐기며 정겨운 물가에서 반가운사람들 더러 더러 만날수 있었으면...하는 바램이군요. 여러분께서도 늘...건강하시고 나날이 즐거움으로 이어지시길 빌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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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문수님이 입에 붙어 있어서 안빈낙도님이라 쉽게 불러질란가 모르겠네요. 줄여서 안낙님(안낚?) ㅎㅎ 늘 안빈낙도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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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안빈낙도 이름이 넘넘 좋아요 반갑습니다 한번 뵙기를 원합니다 행복하시고요 어복 충만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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