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내려가 며칠을 보내면서
응석사 약수물 마시러 갔더니 예전의 약수터는 메꿔버리고
입구에는 도로를 닦는지 어수선 하기만 합니다.
요즘은 친환경 !!!, 웰빙이라고 하면서 저마다 내세우는 폼들이
예전에는 우째 살아왔나 싶을정도 입니다.
진주에는 일반 메주콩이 아닌 작두콩으로 청국장을 담아
특허 등록을 하였다니 노력이 참으로 가상한 편이지요 ???
[성아 콩세상 청국장] ( 055-755-5571)
위치는 문화회관을 기점으로 북쪽을 12시방향으로 보았을때
7시방향으로 약 300 미터 지점에 위치하는 골목길에 있는집입니다.
자세히 보면 청국장 집이 둘있는데..... 문화회관쪽에 가까운(북쪽) 집입니다.
주소는 진주시 칠암동 514-3번지 입니다. ( 부평장 옆 )
요즘 냄새가 나지 아니하는 청국장을 지향하는 추세답게 냄새가 없으며,
1인당 7,000원하는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정식 음식점입니다.
하지만 반찬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은 탓인지 조금 허접해보이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뭐든지 다 잘할수는 없겠지요 ......................???
오랫만에 삼가에 있는 대지식육식당에 들러보았으나,
워낙 번잡한 탓에 마블링 상태 파악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한번 보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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