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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기법에 정답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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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고만 웃기이소.... 돌 갓슴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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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바다에서 쓰는 찌로 하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가물치 잡는데에나 쓰는 줄 알았는데.... 일종의 중층 낚시(？)가 아닐까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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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무거운찌,가볍게 해라 ,몇호,봉돌무게 오만 소리,정보를 가지고 씨름하다가 겨우 찌맞춤에 대해 이해가고 멋지게 폼잡고 투척했는데-- 옆사람이 찌내림,올림이 예술이더라고요. 그런데 그사람인 인지기에 8푼찌로 놀더라고요. 진짜 돌아삐겟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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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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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그분이 우리 아버지일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남지 신전늪 근처에 사셨거든요. 사실 바다찌는 아니지만, 찌나 봉돌을 눈대중으로 맞춥니다. 신의경지! .... 가 아니라, 찌맞춤을 하던 세대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찌톱이 굵고 선명한 것을 사용하시죠. 저와는 이론상의 낚시이야기는 ("헌아! 머리아프다, 치야라! 괴기나 자바라~!") 하지 않지요 조과는요....,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저는 월척 위주이고, 아버지께서는 마릿수 위주이고, 저는 새우를 꼭 사용하는데, 아버지께서는 똥지렁이를 하수도에서 캐어서 쓰십니다. ^..^ 찌의 오름과 내림이 불규칙하시지만, 짠밥으로 처리 하십니다. 참고가 되실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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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렁이에...무지막지한 막찌에.... 그기다가 중층으로...... 결론은 대박 흐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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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위에서 보기로는 그런 채비로는 운이 따르지 않으면 무조건 꽝입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뭐든 한가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아마 그 노조사님도 그 채비로 한 2~30년 낚시를 하다보니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 조과를 올릴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정답은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바다 채비 삼십년이면 붕어 30수는 거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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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글 잘 보았습니다. 사랑방코너에 올라와 있길래 제가 조행기코너로 옮겼습니다. 우중출조님께 들은 이야기가 또 생각이 나는군요. 찌맞춤은 낚시꾼마음이고 찌올림은 붕어마음이다라는 이야기요.. 조금 둔한 채비라도 붕어가 씨알이크거나 활성도가 높으면 물위에 떠있는 찌는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정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늘 행복한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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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군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너무 좀 황당한데 제도 이제 1달정도되었는데 집에 바다찌 몇개있는데 이걸로 30년 하고나면 저도 훌륭한 조과를 올리겠지요 하하하 30년후 두고 보이시다 경붕사님들 안낚하세요 요즘 밤에 번개 많이 치는데 조심하시구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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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사님의 예로부터 터득한 붕어병법. 소류지에 가면 가끔씩 촌로들의 모습이 보이지요. 즐기시는 모습,아름답고요. 같이 얘기해 보면 느낌도 남다를겁니다. 그런데 찌지기님 조행기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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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렁이는 예전에 큰물나면 대나무에 납덩이 하나달고 지렁이 조각내서 메기 많이 잡았지요.덕천강에서 누런황톳물에,,,,, 새삼 그때가 그립네요. 찌맞춤이나 조은 낚시대 이런거 없이 구ㅡ냥 예'쁜 대나무 하나 뚝 잘라서 하고-ㄴ했는데.... 그래도 님들 덕에 많이 즐겁네요. 조은 소식들 계속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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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지기님 글이 인사/사랑방 코너에 올라와 있길래 제가 조행기성격에 가까운것 같아서 이리로 옮겼습니다. 그래도 괜찮겠지요? 찌지기님. 늘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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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옹지렁이에 30여수나>>>거기다가 바다 막대찌? 혹 노조사님의 신개발품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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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버려야 겠네요.하기사 어떤 채비던간에 개인의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못잡을 고기없지요.근데 바다가에서 원투대에다가 바늘이 3개 달려있는 채비에 크릴새우를 달아서 던지는걸 봤는데 그분은 상당히 열심히 하시는데 주위사람들 배잡고 죽는다고 난리데요....이유인즉...원투때 크릴이 다떨어져나감... 그분 그것도 모르시고 열심히 하시던데.... 얼마나 잡으셨는지는 지도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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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함안 백암지에 가니 촌로가 빨래집개로 찌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붕어만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다시함더 고개숙이는 내처지가 되었지요. 보통은 똥지렁이 사용채비는 좀 무급게 사용하지요? 떡밥 낚시는 절대로 안됨? 사천 송원지에 가시면 한 꾼이 찌도 안 움직이는데 챔질만 하면 올라오는 것은 중치이상들로계속 올리는 것을 보고는 다시함더 고개를 숙이게 되었지요! 다만 정답하나는 어떠한 채비 일지라도 내것을 만들면 노력의 댓가를 볼수 있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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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슴니다. 고개가 끄떡여짐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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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잡는게 매라고 하지않던가요!! 채비를 아무리 정교하게해도 붕어가 먹기싫다는데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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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1.5찌에 도래봉돌4호쓰는 나의채비와 비슷하네^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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