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사가족님들 그동안 안녕들 하십니까...(-.-)(_._)꾸벅 ..
정말 넘 올만에 찾아뵙네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회사에서 이리저리 눈치보느라 많이 바쁘게 지냈내요...
물론 그동안 붕어 얼굴 한번 못봐서 서운도 했고....
얼마전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의 청계면이라는 작은 소류지를 다녀왔습니다..
일이 있어서 목포에 들렀다가... 잠깐 쉼?? ^^ 하러 다녀왔었지요..
그리 크지 않은 작은 규모의 저수지인데... 한 8시간정도(PM6:30~AM2:00)
즐낚했는데요.. 피래미가 워낚설쳐서리... 인내를 가지고 기다림의 끝에
28센티 짜리 참붕어의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2.5칸 한대는 보리와 아쿠아로 3.0칸 한대는 지렁이로 3.2칸 대에는 새우로 공략을
했습지요... 결국 3.0칸에서 올라왔습니다... 물론 다른칸에도 20센티 몇마리 붙었구요
작지만 아주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고.. 고기도 힘도 좋습니다.. 혹 그곳에 출장???
이라도 접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저의 작은 체험으로 글 올림니다...^^
이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 항상 조심들 하시고요..
건강들 유의하십시요... 지루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왕낚초..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7-03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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