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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불공평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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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조행기 재밋게 잘 봤습니다. 운칠기삼님! 경붕사에도 중층바람 불지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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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 붕어로 붕어탕을 해드셨음 캬...ㅎㅎㅎ 손맛보셨네요. 운칠기삼님! 지두 중층낚수를 배워야할것 같으네요 ^^* 조행기 감상 잘했습니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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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운칠기삼이던 기삼운칠이던 간에 머피의 법칙이 발효된 하루이었네예. 우짜던동 글 말미에 내일 또 꽝이어도 좋다는 마음가짐을 늘 유지하이소. 멀리서나마 성원을 보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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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노가다 낚시소설을 본듯 잼나네요 ^^ 그래도 삽질한 보람을 느꼈으니 오늘밤 꿈나라로 편하게 훨훨날아가시겠습니다. 2시간여의 삽질로 인한 육체적부담이 제법컷을터이지만 제가 보기엔 두번째 못에서 오전부터 입질없다던 그분들의 정신적부담이 더컷을것같습니다. 운칠기삼님 조과봤으믄 그분들 얼마나 허탈했을까요. 운칠기삼... 얼마전에 친구가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이러더군요. " 기칠삼운,, 아니 운기칠삼... " 먼말인가 싶어 듣고있다가 갑자기 운칠기삼님이 떠올라 " 운칠기삼 아이가 ? " 했더니 맞답니다. 운이 7이고 기술이 3이고~ 이뜻 맞죠^^ 좋은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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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이나 물가에서 쿵쾅거려 놓고 괴기 기다렸수? 그자리 내게 좀 알으켜 주시요. 내일 가면 딱인데. 어째 조용하다 했더니 이젠 사평님이랑 중층바람 불러 보실려고? 아무리 궁해도 중층 그건 영 아니던데.... 어쨌거나 손맛은 봤다니 다행입니다. 바람의 아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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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밌네요. 저는 아직 왕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그건 세상 참! 불공평한게 아니라 운수가 아닐까요? 님의 아이디 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아직 반쪽이세요? 그럼 나머지 반쪽은 언제 찿으시는지....? 나머지 반쪽을 찿으시면 꼭 연락 주세요. 화끈한 손맛 축하 드리며, 유머러스한 글솜씨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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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부 중층 중층하니께 이제 중층못하면 경붕사에서 강제퇴출당할까바 겁나네예. 저도이제 중층에 관심을좀 갖어볼까하네요... 고생끝에 손맛이라도 보심을추카드립니다. 장가 가기전에 몸보신 많이해둬야 되는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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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로 촌사람답게 부지런하고 재미있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 모습 정말 눈에 선합니더. 우리집사람 "왈" 결혼은 무슨 결혼이고 낚시하고 결혼하라나요...ㅎㅎㅎㅎ 우얐던 몇날이 되든지 기삼님 홧팅..... 내일은 금요일인데 어디를 가실련지요 바닥이던 중층이던 손맛 눈맛 고생끝에 낙이온다.... 항상 즐낚과 함께 안출하여 재밌는 조행기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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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은 재미삼아 하는겁니다. 원래는 바닥을 좋아합니다. 저의 스타일이 잡식성이라 아침에 바닥낙시했다가 점심때 중층하구 해지면 새우낙수하는 그런 놈이라 닥치는데로 아무낙시나 합니다. 너무 중층에 목멜필요도 없고 그냥 상황에 맞게 아무낙수나 즐기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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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삼님은 좋켔습니다. 비오는날 먼지난다 카는말은 들어봤으도 땀난다카는 말은 첨들어보는데에.....지도 오늘 사평님땜에속좀 쓰라렸습니다. 괴기 포즈잡은손이지손입니더..ㅋㅋㅋ 아뭏든지간에 중층으로 손맛봤으니까 추카추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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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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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이몸이 건강이 별로이지만 기삼님의 출조기 매번읽고나면 힘이솟읍니다, 눈낚이라도 할수있어니까, 낚시스타일이 저와유사하군요, 저도 몇십년 낚시인생이지만 항상초보조사같은 기분이 아뭏든 좋은 정보와 조행기 잘읽고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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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칠기삼님이 전화와서 그러더군요.. 바람이 불어도 참을 수가 있다, 입질이 없어도 참을 수 있다, 하지만 물이 흐르는것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그래서 이동한다..ㅎㅎㅎ 이동하셔서 손맛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확인을 한번 해봐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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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손맛보셨다니 반갑기는하오만....그러다 중층쪽으로 영영 빠저버릴건 아닐런지요. 잡식성 스타일이라니 다소 안심은 되지만 자칮,같은 물가에서 만날수있는 기회가 멀어질것같은 염려가 생겨서리 말이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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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님의 조행기를 읽다가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왜냐하면 재미있기 때문이다. 시간반동안 고생을 다른저수지에서 보상받으셨네요. 낚수하러 가다보면 삽으로 계단만들어놓으신분이 운칠기삼님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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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불공평한것 이제사 알아는모양인데? 그것알면 안되는데? 뺨은 종로서 맞고 눈물은 한강에서 흘려네요/비유가 맞나 우짜든 손맛본것 일단 축하드리고요 다음에 내낚시하는데 왔서 증충 하지마소 알겠는기요 기삼님 얼굴 안본지가 제법 오래되었네요 얼굴 볼날이 빨리 와야될긴데 다음주는 산에가야 한게 못볼것 같고 그다음에 보입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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