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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명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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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낚시 갔다 1시경 도착해서 그냥 라면 끓여먹었습니다.(밥이 없어서) 시간나면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 합천호 인데요 부산에서 쪼메 멀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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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붕어님 보이소 저도부산에서살고 있지만 고향이 합천입니다 인심좋고 물맑고 합천땜이 조금멀지만 합천에가면 저수지도 좋은곳이 많읍니다 꼭가실려면 노파심에서 하는말입니다만 저처럼 전라도 해창만 10여년출조하여 해창맨 박사가 되는것처럼 합천호도 한길우물만 파야 소득이있읍니다 . 여러가지 지형지물 돌변하는기후조건 피리를 퇴치하는법까지 참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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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합천호 쓰레기 많습디다. 특히, 가족끼리 온 팀은 심하구요. 애인끼리 온 팀도 단체 출조 팀도 굉장했습니다.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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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제 합천호 처음 갔다 왔읍니다 모 낚수방 추천 포인트 아침나절 도착 밤10시 까지 붕애3수 들낚은 안된다며 현지꾼 전부다 박격포 부대(똥지렁이에다 릴낚수 하니. 잉어 붕어.뱀장어 매기.수두룩) 피라미천국이며 웬마난 포인트는 박격포부대 집결 초행인 낚시인은 잘아는 분과 반드시 동행 해야 실패를 줄일수 있겠읍니다 근데 1시간10분 걸린 다는합천호는 족히2시간 은 잡아야 도착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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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님 합천땜까지 는 부산에서3시간거리입니다.합천은 제고향이지만 확실한 손맛과 낚시를 원한다면 궂이 고흥해창을 추천해드리고 싶읍니다. 해창까지는3시간30분여 거의비슷하지요 합천호는 특정지역의 별난낚시인지 어부인지 구분하기곤란할정도입니다 . 박격포는 80년대 이야그고 미사일부대 진지로변한지 오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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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호까지 가는 시간은 출발지와 밟는 속도에 따라 다르니까 별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제가 구마,88고속도로를 거쳐 창원에서 거창까지 가는데 1시간 50분걸리니까 합천호도 그정도 걸리지 않을까요? 영산을 거쳐 국도로 가면 시간이 더 단축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붕어랑나랑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멀리까지 가셨는데 별 재미를 못 보신것 같군요. 다음번 출조에는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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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새벽두시에 들어가면 답달라는 소리 못합니다. 그냥 살짜기 라면한개 끓여먹고 잡니다. 다음에 뵙게 되면 새벽두시에 밥달라고 소리칠 수 있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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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합천에 가셔서 실망만 하시고 가신 것이 못내 아쉽군요. 모든 것이 같은 싯점이 아닌 특히 낚시는 현장의 상황이 수시로 변하는 것이라 다 같을 수는 없지만 그레도 도움이 될까해서 저의 경험을 올립니다. 시간 문제는 제가 김해 있는 관계로 저의 기준 서김해 IC서 티켓팅하면서부터 고속도로 남과 같은 속도로, 국도 조금 빠르게... 의령을 해서 현장도착하면 1시간 10경 소요, 현장 진입 10분정도 됩니다. (이길이 제일 빠름) 또한 매일 배수를 하으로 비가 오지 않는 상태이면 물이 빠지는 폭이 아주 많습니다. 보통 하루저녘에 수심 한번 정도 다시 맞추면서 하니까 비가 오지 않으면 한 달만 오지않아도 약 10미터 이상은 빠진답니다. 그러나 물이 빠지면서 잠겼던 황금 포이트가 다시 살아나므로 물이 빠지는 것과 낚시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실제 배수싯점에도 여느 저수지와 달리 개체수가 워낚 많아 배수만 되고 있지 주 입질 시간대에는 계속 폭팔적인 입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 선정은 몇가지만 지킨다면 직접 선택하시는 것이 조과와 직결됩니다. 그 몇가지는 일단 현장에 두어시간 가까이 일찍 도착(오후 4시경까지), 포인트 탐색을 하시는데 첯째 근처 릴꾼이 있으면 절대 가지 않을 것, 둘째 반드시 생자리 개척(삽을 들고 가서 개척) 셋째 남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좋은 포인트는 장소도 척박하고 어는 정도 등산을 한다고 각오하고 들어갈 것(편하고 남들이 많이 했던 장소는 입질이 거의 없고 실망만 합니다) 네째 수심이 적당한 3~4meter, 3칸대에서 3칸 반까지 사용, 짧은 대는 조과가 줄어듬) 입질은 날이 어두워 지면서 자정까지 집중적임, 나중엔 결국 한대만 사용됩니다. 피리와 붕어 쭈레기(어분 사용시)가 섞여 나옵니다. 다섯째 여기서 바람 좀 불면 합천호는 거의 파도 수준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레도 지금처럼 현장에 도착했으면 골자리에 바람타지 않는 곳에 가셔야 됩니다. 저는 약 10 번 정도 갔는 것 같은데, 매번 포인트도 주위에 조사님들 없는 곳이며, 저도 모르는 곳으로 감각만 가지고 위와 같이 개척하였읍니다. 고기 되겠나 싶을 정도로 외진 곳이면 무조건 적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합천호 진입하 는 길도 샛길이 다양하므로 언제 한번 낚시가시면 조금 일찍 도착하여 둘러보심이... 이상 시간이 없어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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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님! 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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