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봉어	(2004-07-09 08:42:16, Hit : 2867, Vote : 152)

힘들 때에...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무릇 우리회원님들중에 삶을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이곳 사랑방에 올라 오는 글 들을 많이 접해봅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들고 여려움에 부닥칩니다.
그 본인의 생각과 입장에서는 굉장히 힘든 과정을 혼자서
소화하기 어려워서 여러경로를 통해서 도움을 청하곤 하는
모습을 보건만... 저는 역시 부족한 한 인간에 불과하기에
크게 도움을 못드려서 꼭 죄를 짖는 죄인되는 마음으로 항상
살아가고 있읍니다.

꼭 물질적이거나 행동 보다는 자기 마음의 일부분을 여려움분들과
함께하여 준다 면 조금의 위안이 될까합니다.

요즘 모두가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우리는 타고 났읍니다.
모두모두 화잇팅입니다.
이상은 횡설수설 기자의 논평이였읍니다.

덜렁군 (2004-07-09 09:01:43)

서로 돕고 살아요 코너가 좀 더 활성화 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송애 (2004-07-09 09:27:42)

맞습니다 맞고예
하나님은 이겨낼수있는만큼만 시련도 준다카데예...
봉어님 좋은하루 되십시요

진주붕어 (2004-07-09 09:33:54)

우리에게 감당할만한 시험도 주시고,,,피 할길도 주시죠,,,^^

落花流水 (2004-07-09 10:39:30)

^^*.....아멘..!

가락 (2004-07-09 11:24:06)

화이팅보다 강한 화잇팅!
좋은 날 되십시오.

♨잉어 (2004-07-09 13:18:27)

봉어님 좋은말씀입니다 찡하도록강하게 화이팅~함하고갑니다 건강하시구좋은날되십시요

초어 (2004-07-10 22:24:09)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신론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기도 드립니다.
두 눈 꼭 감고 희망있는 내일을 위해......

(2004-07-11 20:54:46)

봉어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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