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지 각종 활인권은 모바일, 렌트카샾, 한국콘도 로비, 등등 여러곳이 있었지만
다시 쿠폰을 반납할 경우와 활인율등을 고려하여 렌트카옆에서 판매하는걸로 택했다.
그러나 먹거리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그저 싱싱한 재료를 마구 끓이고 찌지는데 그치는 수준같았다.
먹고나면 물이 켕기는게 모든 음식들이 다 짜고 매운편이라고 봐야겠다.
차라리 갈치구이에 뿌린 소금을 살살 걷어내고 먹는게 나을뻔 했다.
미향이나 조미료, 설탕을 사용하는 집들도 있는것 같았다.
# 초콜릿랜드에서 체험
#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여자아이들의 로망 테디베어 뮤지엄
# 한참을 관찰중
# 음후히흐호홍 !!! 여행중 가장 밝은 표정을 띄울때
출발전에 인터넷을 뒤져 맛집 소개를 통해 찿아 갔건만 실망스러운점이 많다.
첫날에는 한림쪽에서 [정일품횟집]에 들러 생선회와 해물탕을 먹었는데 부산과 별반 차이가 없다.
원래는 순여네 국수을 먹어볼 요량이었지만 문이 닫힌관계로 근처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해안가 횟집이다.
둘째날은 중문에 있는 [맛있는밥상]에 들러 해물뚝배기를 먹었다.
전복이 들어갔다는 것외에는 특별한 것도 맛있다는 것도 다 억지같다.
이곳 주변에는 골목 골목에 구이집과 조림집들이 즐비하게 있으니 발품 조금만하면
먹고싶은 메뉴 한가지정도는 찿을 수 있었지만.....
차라리 다음번엔 짬뽕을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에는 서귀포에 있는 [제주명가두루치기]에 갔지만 역시 소문보다는 그리 대단하지 않는것 같다.
산방산쪽에는 스파도 즐기고 마사지도 받아볼 수 있다는데........
아이들 볼거리 위주로 맞추다 보니 그냥 중문과 서귀포시에서 맴돌았다.
# 쇠소깍 : 투명카누까지 타보려고했지만 대기시간이 너무길어서 포기하였다.
# 제주 민속촌 박물관 : 일명 수학여행 코스
# 날이 상당히 더워 잠시 휴식중!!! 이때 본토에서는 이날 전국적으로 정전도 되고 그랬다지......
# 트릭아트뮤지엄 : 명화 그리고 갖가지 그림을 가지고 트릭을 만들어 내는 곳
# 연출을 하느라 신나게 공룡 입속에도 들어가보고......
# 재미있는 장면들을 연출해낼수 있어,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 바닥에 그려진 커다란 구멍에 걸쳐진 외다리
# 벽면 전체를 마치 입체적으로 보이게끔 꾸며져 있다.
# 와인 한잔 더 받고......
# 두번째밤은 ** 콘도를 예약해두었다. (회원가 : 23,000원)
중문에 있는 이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닷가의 풍경은 멋진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서귀포, 중문 자체에서도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었지만 시간관계상 선택을 해야만 했다.
특히나 잠수함, 씨푸드샹그릴라 등은 다른 일정 3개를 두고 고민 끝에 결국 포기를 해야만 했다.
이틀정도만 더 여유가 있게 일정을 잡았더라면 다 돌아 볼수있지 않았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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