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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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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재비님, 사랑과 평안이 가득한 글 잘 보았습니다. 낚시는 아니지만 저도 옛날에 유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애들은 그렇게 성숙해 가는거요. 넘 걱정 하시지 말고, 가끔씩 한겨울 오기전에 부인과 손맛좀 보세요. 항상 사랑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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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재비님! 지는 50줄 나이를 바라보는 마눌과 대학졸업반인 딸내미를 두고 온 이 우중출조넘이 늘 노심초사하는데예. 겨우 세살 다섯살배기의 얼라들만 두고 가모 우짜능교?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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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없는 엄마 아빠를 제가 대신 용서해드릴께요. ㅋㅋ 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되시기를 이 아침에 기도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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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재비인것 같읍니다 두분 일심동체에--------- 항상 행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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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재비님은 죄를 짓고 마눌님은 공범이고...ㅎㅎㅎ 조만간 집에서 쫓겨나겠네요.ㅎㅎㅎ 많이 웃으면서도 한편 가족사랑에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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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너무 좋으실때인것 같습니다 한겨울에 따끈따끈한 찐빵같은 사랑이군요 전, 1일오전6시에 철수했습니다 오늘 해지고 좀 늦게 애기들 확실히 재우신뒤 학교 앞에서 함 볼랍니까? 저희집에 밤낚수용 캔커피는 항상 1box이상 비축하니까 따로 사러 가지않으셔도 될겁니다 늘 - 건강 행복한 가정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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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철없는 엄마 아빠를 이해할 나이도 아니고.. 보기는 좋지만은 큰일납니다! 교대로 다니시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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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면 큰일 나는데 ,,, 대단하십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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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을 수 있는 감동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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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재미있는조행기닙다. 다음엔 조용히 잘 갔다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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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재미잇읍니다. 부디 그행복을 평생토록 간작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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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죄 인거지 가족사랑, 붕어사랑 정말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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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__ㆀ 부럽군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군요. 엄마아빠땜시 천사들이 고생을 했군요. 약간은 너무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 .... __ㆀ 애들 잘 키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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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의 흐름상 두 분이서 낚시가기 위해 집을 비우는 것을 자제할 것이란 생각을 갖고 글을 읽었는데, 결과는 계속해서 동행 출조 하시겠다는 내용입니다. ㅎㅎㅎ.... 항상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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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강하게 키워야 하는 법입니다,ㅋㅋㅋ. 아이들이 넘 놀라지 않았으면 합니다. 참 좋은 부부입니다.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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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간큰 엄마 아빠다 허기사 제 친구놈은 둘이서 영화 보러갔다카더니 정말로 하고재비다 그렇게 둘이서 가는낚시 재미있지요 그렇치만 애기들 어릴때 놀래면 성장 하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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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다섯살 이라... 벌써부터 효심이 남다릅니다 ㅎㅎ 애들에게 박수 짝짝짝 쓰레기 치우셨다니 부부께도 짝짝짝 그리고 반성문이 아니라 결의문이네요 ㅎㅎ 즐출 안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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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빠졌으니 우짤깁니꺼!!! 그래도 두분이서 나란히 다니신다니 너무도 좋습니다!! 애기들이 그래도 부모들의 데이트를 이해하고 있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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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야 승일아.... 철없는 엄마 아빠를 만나 고생이 많겠구나. 하지만 어쩌겠니...피는 물보다 진한거란다. 젊은 너희들이 이해하고 용서하길.... 혹 아니?..진짜 반성한다면 아이스크림이랑 장난감 듬뿍 사줄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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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대단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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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함 웃습니다!! 이크... 두아이들과 부부는 많이 놀랐겠지요! 그래도 함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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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잘못 했구먼.....수첩에 적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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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데꼬 가면 안되는가예? 자연 교육도 시키고 억수로 좋을것 같은데예. 날씨가 조금 춥긴 춥지만??? 저는 총각이라 아그들을 안키워바서 잘은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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