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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에서 남천까지...(조행기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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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들에 정감있는모임.모습 보기 정말 좋군요. 지금에모습 항상 변함없으시길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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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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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히 음... 누구한테 배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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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고요님 봉순이 봉송주자하러 백암지 갔을때 소오강호님하고 통화할때 감생이 냄새 나더니 밤새 외박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맛있는거 끼리 묵고 있소 그라지마소 아직 내가 비싼전화 걸어는 봤는데 오는거는 없읍니더 묵을거 있을때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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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벽에 이토록이나 얼큰한 취기가 오름은 무슨 연유에서 일까요...? 초장에 푹 찍은 회 한점에 쇠주 한대포?....그리고 송곡유존님이 끓이셨다는 매운탕, 잘 먹고 갑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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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잘 만나뵙고,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그 다음날 쬐매 고생하였는데.... 아참 건붕어님 라이트는 제 차안에 있던데... 담에 돌려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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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생이, 50세주, 반가운 회원님들..... 50년은 더 살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2차 얘기는 왜 없지요? 나는 가는 길에 동방불패에게 혈도를 찍혀 꼼짝 못하고 집으로... 아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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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건붕어님과 송국님 두분 형제이십니까 ? ㅎㅎㅎ 너무 닮으셨는데요~~~ 아..... 아침부터 술땡기믄 안되는데.. 매운탕이 일품입니다.. ,,, 술땡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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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회 내는 삼천포넘이라 회라면 사죽을 못쓰는데 그것도 자연산 감시를 죽겄네 ㅎㅎㅎㅎㅎ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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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부터 군침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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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아침부터 괴롭히시네요.. 어제는 아들 얼굴보러 처가에 갔더만 그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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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군님 랜턴은 제것인듯 하구요...그날 깜박하고 여관비를 안주고 나와버렸네...^^ 치락님도 덜렁구이님도 안주셨지요..ㅎㅎㅎㅎ 덜렁구이...ID 쥑인다... 그날 감생이 돌돔은 시간이 있었다면 머리왕소금구이...껍질 샤브샤브까지 했어야 했는데.. 모이신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언제 봉어님 좋아하신다는 향어찜한번 해봐야 할텐데..향어 라... 또 한번 가야되나...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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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시간에 고요님과 백암전투를 치르느라.... 주절 주절 맛이 좋았을랑가? 아까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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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 건붕어님....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들 술빨 마이크빨 쎄시던데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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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로 모여서 잔치판 벌려네요? 감시 아먹어본지가 그 언제든가? 봉어님 지도 동감입니다 이시간 되니 쇠주생각 절로 나네요 돼지김치 찌개로 쇠주 한잔 해야게네 즐거운 시간 가진것 보기 좋네요 자주 그런모임 가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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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잠시 멀리 갈 일이 있어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다른 분들은 다 잘 들어 가셨죠? ^^' 송국유존님과 덜렁군님 그리고 저는 음주신공 연마하다 주화입마에 빠져서 3시간을 꿈나라에서 헤멧다는 후문이 있던군요 __;; 저는 음주신공 다 연마하고 집에 간줄 알았었는데.. 역시 음주신공은 아무나 연마하는게 아니더군요. 절세 무학 음주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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