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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너무 어렵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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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아직 오염이 되고 그렇진 않죠? 글을 보면서 받은 느낌은... 음!...챔질 타이밍을 주지않는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 될때는 봉돌을 바닥에 완전히 가라앉히는 무거운 맞춤으로 바꿔주세요. 잔 입질은 보지 않겠다는 건데...큰 씨알을 선별하는 한 방법입니다. 그냥 글에서 받은 느낌으로 적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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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님! 저는 첫 조행기 부끄럽봐서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주로 Q&A에 말도 안되는 질문하고 메모로 정념님! 많이 괴롭혔죠. 1푼찌에 6푼 양바늘 달고 지렁이에 찌올리기 안된다고 왜 안되냐고 -- 신등지인가보네요. 왜 그럴까요. 신안동이라고 하셨으니 우리 한번 만납시다. 연휴중 후일쪽으로 시간잡아 붕어 손맛보러 같이 갑시다. 저도 찌올리기 훈련 좀 받아야 되는데, 자원 많은곳 알고 있으니 같이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숙달된 선배조사님 한분 초빙하여 지옥훈련이라도 받아서 같이 워-리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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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요,월척을 거실날이 오고말고요. 그런날이 빨리 있기를 빌어드릴께요.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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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님 걱정 마세요. 저도 첫조행기 꽝. 두번째 조행기 한마리(제 조행기 함 보이소) 오늘 신당못에 갔다 속풀이 손풀이 다 했섬미다. 붕어가 영물인기라예. 씨레기 먼저줍고 낚수한께 물 밖으로 서로 뛰어 나올라 카데예. 지 말대로 함 해보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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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딸을 보는 재미가 여간이 아닙니다. 기다가... 서다가...걸어가니 말입니다. 박태우님! 조급하지 마시고, 회원가족분들의 조언을 실행해 보다보면 붕어잡게되고, 그다음은 마릿수 붕어 잡게되고, 그담은 대물 마릿수 할 수 있게 될겁니다. 박태우님의 걸음마에 빠른 진전이 있기를 빕니다.(지는 어복으로 낚시하는 사람이라, 테크닉에 대해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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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군님 어제보니 대단 하시던데요. 두대 동시에 양손으로.....(쌍포는 기술 아임미까?) 어복 쪼매에 나눠 주이소. 밤새 귀찮게 해서 지송했섬미다.... 다들 명절 잘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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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님 붕어보기 힘든 요즘입니다. 조금만더 인내를 가지면 즐거운 낚시를 할수잇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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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우님 경치만 구경하고 오셔도 잘 하신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고기도 못보고, 경치도 못보고 오는 분들이 많거든요. 붕어얼글 보기 힘들때 눈을 들어 경치를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시면서 낚시하다보면 붕어들도 얼굴 보여 줄거라 생각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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