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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세월이 참~빠릅니다.ㅎㅎㅎ^^* 좋은글!!!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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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일인줄 알았는데 벌써 삼십년이지난 일이더군요 세월은 유수와 같고 나이들면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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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멋진 추억은 마음을 살찌게하지요.^^ 붕어내색시님의 뽀얀 얼굴이 그리워지는 오후입니다. 그러한 마음씨를 가진 칸델라님이 진정 부자랍니다... 샤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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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수확하는 지금이 인생의 지천명 ! 죽순따서 고추장에 찍어먹고 보릿고개 겨우 넘어가는 오늘이 계절의 소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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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은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연세에 기억력도.. ^^ 늘 건강하셔요. 붕색님, 비새님, 네버다이 선배님 나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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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 아직 경붕사 회원이신가,,? 도통 보이질 않으니,,,ㅎㅎ 칸님 아직 젊으십니다,,, 그 오래된 일들을 기억하시고 계시니 말입니다,,, 칸님이야말로 진정한 낚시천재시네요~ 뭘...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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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회상하며 씨익 하고 웃을수 있는 선배님이 마냥 부럽네요 ^^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뵐수있길 기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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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든 사진들은 없어져 버렸지만 기억속에 멋지게 저장되어 있는 많은 추억들이 남아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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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추억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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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 선배님.... 잘 읽어 보고 갑니다.... 술자리에서도 이런 재미난 이야기 좀 해 주이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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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한테 한표~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무래도 비새 낚시 인생의 최고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칸델라선배님이나 붕색님은 오며가며 얼굴은 봤지만 네버다이선배님(칸델라선배님은 네다바이선배님이라 불렀죠..^^)의 쫘~악~ 깔린 중저음의 목소리는 한번 듣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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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윗애기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선배님들께 고마운 마음 잊을길이 없네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저도 경주갈때 한번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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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을 가진 후배.... 그런 배려는 알아주는 선배... 칸델라 선배님 같은 직장상사... 그런 마음을 갖고있는 붕색 직장후배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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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나마 경붕사에 조행기 열나게 올라왔지요.ㅎㅎ 그때만해도 경붕사 잘 나갈때인데.^^* 봉색님은 알라놓고 잘 살고있나 모르겠네요.? 루어 한다고 조행기에 한번씩 올리 삿더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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