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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반성해야 겠읍니다 윗글중 술을 잘못 다스려서 발생한 크다면 큰 사고도 있었고 이제 원복은 되었지만 그 후유증은 자신이 아직 덜된인간임을 깨우쳐 준 계기도 되었지요 더불어 사는 사회가 요즘 요구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인것 같읍니다 반공주의자와 공산주의자를 둘이 만나게한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서 53년이후 만나는 사람이지만 현세대가 보니 희석 될수 없더군요 공산주의자는 우리 모두 단군 이래 한민족 아닙니까 하니 반공주의자는 빨갱이하고 무슨 한민족이냐 하늘아래 같이 몬산다는울부짖는 어감에 씁쓸합디다 세상에 용서안될일이 없다는데 우리민족사의 공산과 반공은 희석될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남북 무드는 그걸 뛰어 넘을려고 용쓰는거 아니겠읍니까??? 포용력이란 단어가 앞으로 살아갈 제 인생 항로에 큰 의미를 주고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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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둥글게 살아가야겠죠....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둥들게 둥글게 짝... 둥글게 둥글게 짝....ㅋㅋㅋ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말..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선배님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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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말씀 명심하겠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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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켵에는 늘 술이함께 하는경우가 많읍니다. 느티골 선배님 ! 좋은글 마음 깊이 새기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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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배님께서 하사하셨던 그 술이 품주 아입니까? 새우젓과 함께 삼겹살 한 점까지....직접 입에 넣어 주시고...*^^* 맛있어서 더 얻어 묵어 볼까 하고 본께 가셨데예..... 품주를 품에 품고 일품향을 내어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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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근데, 저는 술먹고 한번 맛이 가보는것이 소원입니다. 체질상 술이 약해서 몇잔 마시면 몸에서 적각적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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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소아우님 체질이 좋은건데 국산 체질이 아닌가 보니다.. 우리체질은 미제라서...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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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세잔만 해도 음주측정에 걸릴것 같아 딱 두잔밖에 못합니다, 요새는 구루마땜에 술도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저 좋은말 되새기면서 운치있게 잔을 기울리고 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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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낚시가서 맥주라도 목에 축일라면 초 저녁에 일찍 묵어야됩니더예. 안그라면 철수 길에 경찰관 아자씨가 딱걸렸쓰..합니더예. ^^*** 선배님의 좋은 글 항상 귀감으로 삼겠습니더예.. 감사합니더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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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귾구(병원에서 처방한 주사한방 으로) 어느날 외출하여 술을 몬마셔 콜라를 시켯는데 그걸 마시구 취햇다면 이해 하실련지요? 암튼 술은 전 고마 쳐다보기가 싫어서요~~히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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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슬픔도주고기쁨도줍니다. 적당히 처야되는대 고것이마음대로 안대내요. 선배님 말씀 명심하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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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취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마시는 속도에 문제가 있더군요. 천천히 마시면 그만큼 덜 취하는데 그게 잘 안되지요? 선배님 말씀 꼭 지켜 폼나는 인생 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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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실수하는분, 남의 실수에 너그럽지 못한분...적고 외우고 들고 다닙시다. 콩삼님의 남산지 이야기 첫번째 사진을 다시한번 봅니다...늘 저래야 되는데 말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배님 장비 챙기신분은 용두산님이십니다. 떡밥은 없었거든요.콩삼님이 드셨는기 맞는갑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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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내가 깊이 명심해야 될 이바구네요.... 장비챙겨 드리는 용두산 아우님도 고맙고.... 떡밥 챙겨묵는 콩삼 아우님은 붕어보로 맨날 댕기더만 식성도 붕어 닮아가는구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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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글로 마음의 양식을 메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글의 내용처럼 실수(?)가 있었지요 술이란 남이 무어라할수 없고..... 항시 자신이 조심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어리지만(?) 나이들어 가니 조금은 나아지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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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거 들이댈 때는 지가 왕같고 세상이 안부러우니 그맛에 마시지요. 그러다 너무 과하면 맛이 가기도 하고예... 저도 이제부터 물잠아우님 말처럼 마시는 속도를 좀 줄여서 품위있게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라고 선배님의 떡밥 저와 소라가 잘 썼습니다. 덕분에 청소모임에서 세번째로 밤낚시에서 붕어얼굴 봤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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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차례 읽어보았습니다. 구구절절이 가슴속에 와닿는 글이군요... 술잔을 앞에 둘때마다 내용을 떠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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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입니다. 년식이 오래된 분은 할 수가 없을지라도 특히나 젊은 분들은 술을 마실 때에는 항상 남에게나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습관이 되도록 신경을 쓰셔야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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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술 좀 끊으시시죠? 넘 많이 마시는것 같아 걱정 됩니다만 이글을 읽고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전에 주신 망개떡 저는 먹지도 못하고 동료들이 다 먹어 버렸던데요? 선배님의 따뜻한 정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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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넉잔 안마십니더. 다섯잔 마십니더. 선배님 볼라꼬 불원천리 달리갔는데 안비든데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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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경붕사 모임과 술에 대해서는 지금 많이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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