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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차별하나 횡설수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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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만리님 설마 붕애가 사람 차별이야 하겠습니다..? 잠깐 붕애가 눈이 먼거지요.. 아마 다음에 다시 도전 하신다면 손맛도 보고 대박 하시리라 믿습니다... 먼길 가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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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고생했습니다. 전에 큰 버드나무 있던 자리로 생각 되는군요. 낮낚시 잘 되는 포인트인데, 님께는 그날 어복이 없었나 봅니다. 다음에는 손맛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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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향만리님... 저도 어제(17) 덕남수로에 갔었는데 ... 자리는 많이 있는것같던데 제 실력으로 흐르는 물에 찌를 마추질 못해 바로 철수 했습니다. 아직까지 덕남에서 입질한번 못 받았습니다. ㅎㅎㅎ 담에 반드시 심향만리님과 저에게 풍성한 어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부산에서 가실려면 남해고속도로-구마고속도로로 가다가 남지에서 내리는게 모든면에서 훨씬 수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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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향만리님! 먼걸음 하셨는데 ..... 저도 그쪽이 제 고향이라 붕어들이 정말이지 고향사람 몰라보진 않겠지 하고 여러번 갔었는데, 모두 황~~~ 심향만리님! 한번에 손맛을 본다면 욕심아닐까요? 그리고 한번에 대박을 터뜨린다면 아쉬움이 안남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사람은 삼세번은 도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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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갈때마다 아무데서나 쉽게 손맛을 본다면 재미가 덜 하겠지요. 몇번의 꽝 뒤에 힙들게 수확을 하면 그만큼 기쁨도 배가 되겠지요. 담에는 틀림없이 대박 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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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님 ..고생만 하셨네요 저도 덕남에서 손맛 함 보끼라고.. 한곳을 타겟으로 몇번을 왕복했습니다 가다가 차 뿌사가 몇십만원,,, 물이 흘러서 또 철수,, 진흙탕에 옷이야 장비야 흙 떡칠.. 공장에 다니는 사람으로. 함 맞추기가 힘들었어요.. 그제는 물 흐름도 없었고,,바람도 없었고.. 낚시 하기 좋았습니다.. 제 경험을 쪽지로 보낼께요,, 만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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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고생해서 찾아간 덕남이 님을 한방 먹였네요? 쉽게 붕어 얼굴보고 대박하면 낚시 재미없지 쉽네요. 우리에겐 내일 있지 안습니까 다음에 한번 도전 하시면 분명 붕어얼굴 볼겁니다 그때는 월척도 한번 하시고 조행기 올려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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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낚시절대금지 푯말이 붙어있다는 그 저수지가 바로 요즘 조행기나 조황소식란에 자주 올라오는 내봉촌지입니다. 덕남수로, 북면수로에 저도 몇번 가 보았지만 늘 꽝이었지요. 하지만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하답니다. 꾸준히 도전하시는 분들은 손맛 보시는 곳이 덕남수로, 북면수로라고 하더군요. 요즘 덕남수로와 북면수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것 같은데 따라서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더군요. 모든분들 아니온듯 다녀가셨으면 합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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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쪽지 주신 후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평님! 내봉촌지에선 낚시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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