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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웅천보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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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님! 대구 가시더라도 맺은 인연 꼭 간직하시고 영원하길.. 대구 가시면 하시는 일 더욱더 잘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소류지님! 붕어만큼이나 자녀분에게 관심을... 저도 잘 못하는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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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님 조행기 잘읽었슴니다. 모두들 덕분에 유유자적한 2박 낚시였슴니다 생활에 찌든 잡동사니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였슴니다. 틈내어 찾아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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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데서 좋은분들과 손맛보셨네요.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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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님 수고 하셨네요.지는 금욜오후부터 식구들과 일박을 했는디..... 오랜만에 그믐님 처음뵙는 물안개님 [인상이 너무 좋아보이시대요] 근대요 결론은 지는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대신에 술은 좀잡은것같은데....]채비도 채비인지라 떡밥채비로 그것도 예민하게 할려니 힘들대요...[역시 사람은 배워야 된다는 사실을...] 저 혼자 같으면 2박을하겠는데 식구들과 친구놈식구들 까지 있어서 아침에 철수를 했담니다.1박했으면 소류지님 헐랭이님 부산붕어님 얼굴함 뵙는건데...아쉽네요... 뒤에 얼굴함 뵙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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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삼삼님 언제간 뵐날이 있겠죠. 언제 뵐날이 있겠죠. 저도 실력이 초보라 크게 손맛 못봤습니다. 언제같이 조우해서 찐한 손맛 보입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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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함께 하셨습니다. 입삼님,소류지님은 새우 대물낚시라서 떡밥낚시는 손맛이 별로지요? 저도 주중에 잠깐은 웅천보에 갑니다만... 잘 올라오때는 7~8치도 있던데요. 다음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언제 새우낚시 좀 가르쳐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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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명님 먼곳 가셔셔 손맛 찐하게 보고 오셨다며요. 으 부러버라 이제는 새우낚시까지 해보시라구요. 새우 맛 들이면 떡밥 낚시 못할 건데요.ㅎㅎㅎㅎ 언제 함 새우낚시로 찐한 손맛 보입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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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류지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가까운곳에서 좋은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물안개님 대구로 가신다니 좀 섭섭하기는 하지만 이사 가시더라도 사랑방에서 늘 만나뵐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다행이군요.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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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붕어님이 다녀 가셨군요, 맘고생이 얼마나 크셨을까요? 다시 한번 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물안개님은 지난주까지 준비를 하신다 하였는데, 대구로 가시는군요...멀지않은 거리니까, 마음만은 늘 함께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에 많이 바쁘셨던 헐랭이님, 회원님들 만나뵈니까 좋지예?...잠시라도 짬내서 좋은 시간 가지셨내요. 그믐님, 소류지님, 입질삼삼님...좋은 시간 가지신거 느껴집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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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없이 그냥 넘어가나 했더니 소류지님이 글을 올렸네요. 저는 오늘 장인어른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처형집에서 밥먹고 이제 들어오는 길입니다. 금요일날 대구로 이사가는데 왠만한 출조지는 부산에서 출발하나 대구에서 출발하나 시간은 비슷할것 같네요. 토요일에도 늦게까지 일을 해야 되는게 좀 걸리기는 한데 오히려 늦게 출발하면 차도 덜 막히고 장소만 알으켜 주시면 출조지에서 만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소주번개를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장인 장모님께서 부산에 계시니까 내려오면 소주번개 한번씩 하죠. 여러분들 저 내려오면 소주번개 하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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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님...반가웠습니다...일전에 한번 뵙고 두번째지여....그리고 그믐님,,,그날 못가는거 당구장 간다고 구라치고 왔는데....밤 새면 안됬기에....부산붕어님....큰일 치루시고 물가에서 잠시나마 대 담구는 모습이....예전의 환한 부산붕어님으 웃음으로 조만간 돌아오시것죠,,ㅎㅎ 그리고 물안개님 올라 가셔서 하시는일 잘되시길 진심으로 헐랭이가 바랍니다여,,,,,그래야 대구가면 밥이라도 한끼 얻어먹구 올거 아님까....대통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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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조 길에 몇곳 저수지를 둘러보니 멍텅구리 낚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헐랭이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물가에서 빨리 멍텅구리 낚시 좀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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